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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주일축복예배 설교문[Acts29 2일]
제 목: 믿음으로 새롭게 하라. Renew by belief.
본 문: 사도행전 13: 4 – 12절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4So they, being sent forth by the Holy Ghost, departed unto Seleucia; and from thence they sailed to Cyprus. 5And when they were at Salamis, they preached the word of God in the synagogues of the Jews: and they had also John to their minister. 6And when they had gone through the isle unto Paphos, they found a certain sorcerer, a false prophet, a Jew, whose name was Barjesus: 7Which was with the deputy of the country, Sergius Paulus, a prudent man; who called for Barnabas and Saul, and desired to hear the word of God. 8But Elymas the sorcerer (for so is his name by interpretation) withstood them, seeking to turn away the deputy from the faith. 9Then Saul, (who also is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Ghost, set his eyes on him. 10And said, O full of all subtilty and all mischief, thou child of the devil, thou enemy of all righteousness, wilt thou not cease to pervert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And now, behold, the hand of the Lord is upon thee, and thou shalt be blind, not seeing the sun for a season. And immediately there fell on him a mist and a darkness; and he went about seeking some to lead him by the hand. 12Then the deputy, when he saw what was done, believed, being astonished at the doctrine of the Lord.
찬 송: 79장(통 40장)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82장(통 169장)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292장(통 196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379장(통 429장) – 내 발 길 멀고 밤은 깊은데,
540장(통 219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복음송: 이 세상은 나그네 길(미가엘,912장),
오늘도 하룻길(미가엘,1003장).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는 이번 믿음특새를 통해서 믿음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믿음에는 단계와 수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아! O ye of little faith?”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Wherefore, if God so clothe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 day is, and to morrow is cast into the oven, sha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e of little faith?,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And he saith unto them, Why are ye fearful, O ye of little faith? Then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And immediately Jesus stretched forth his hand, and caught him, and said unto him, O thou of little faith, wherefore didst thou doubt?등). 반면에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And she said, Truth, Lord: yet the dogs eat of the crumbs which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마15:27)라고 말하며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했던 가나안 여인에게는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And her daughter was made whole from that very hour.”(마15: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하인이 나을 것이라고 고백했던 백부장을 보시고는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When Jesus heard it, he marvelled, and said to them that followed, Verily I say unto you, I have not found so great faith, no, not in Israel.”(마8:10)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믿음에는 크고, 강하고, 위대한 믿음이 있는 반면에 작고, 약하고, 보잘 것 없는 믿음도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어떤 믿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예수님께서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음이 크도다. 내가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고 말씀하실 것 같으십니까? 아니면 ‘왜 이렇게 믿음이 적으냐’라고 책망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위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믿음이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함으로 나타나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믿음을 지식적 깨달음이나 감정적인 변화나 마음의 결단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믿음은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행함 속에 그대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2:17절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ven so faith, if it hath not works, is dead, being alone.고 말씀합니다. 또한 야고보서2:22절에서는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Seest thou how faith wrought with his works, and by works was faith made perfect?고 말씀합니다.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으로 더 이상 성숙하지 못하며,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믿음으로 삶의 모습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먼저 믿음을 기준으로 잘못 행하였던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에베소서4:22~24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2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23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24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오늘 본문에서는 이렇게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버려야 할 구습, 즉 그동안 잘못 행하였던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본문 10절 말씀에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And said, O full of all subtilty and all mischief, thou child of the devil, thou enemy of all righteousness, wilt thou not cease to pervert the right ways of the Lord?에서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버려야 할 잘못된 모습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거짓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우리의 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거짓과 거짓말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요한복음8:44절을 보면 저(마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his own: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고 말씀합니다. 반대로 우리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시며(딛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In hope of eternal life, which God, that cannot lie, promised before the world began;), 우리 예수님도 그 입에 거짓이 없다(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Who did no sin, neither was guile found in his mouth:)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은 마귀의 속성이며 진실한 말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진리를 믿는 믿음은 거짓과 함께 할 수 없는 법입니다. 거짓을 버리십시오. 선한 의도라도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입술에 거짓을 버리고 진리만을 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Deliver my soul, O LORD, from lying lips, and from a deceitful tongue.(시120:2) 이것이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2.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버려야 할 잘못된 모습은 악행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악행을 버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구약의 선지서를 보면 하나님은 불신앙과 불순종만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다른 이를 돌보지 아니하는 모든 불의와 악행도 크게 책망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1:16~17절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6Wash you, make you clean; put away the evil of your doings from before mine eyes; cease to do evil; 17Learn to do well; seek judgment, relieve the oppressed, judge the fatherless, plead for the widow.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구하는 삶이며, 불의가 아닌 정의를 이루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서 살았던 행동을 돌이켜 선행을 하며 정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이루는 길이며, 영광을 돌리는 길이
기 때문입니다(마5:15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that are in the house.).
3. 바른 삶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버려야 할 모습은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주님의 길을 바르게 세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습으로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말을 새롭게 하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행동을 새롭게 하여 전체적인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가야 합니다. 그동안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던 잘못된 삶의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해서도 안 됩니다(요12: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For they loved the praise of men more than the praise of God.).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며(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Whether therefore ye eat, or drink, or whatsoever ye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믿음은 내 안에 있는 어떤 감정이나 결단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절대로 우리 안에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변화시켜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믿음으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믿음으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말뿐인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참다운 믿음을 소유하시기 기도합니다. 그러한 믿음을 간구하시고 그러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2.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3. 바른 삶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공동기도제목
1. 믿음의 능력으로 잘못된 모습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믿음의 능력으로 거짓에서 진리로, 악행에서 선행으로 바꾸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3. 교회 공동체가 사도행전적 믿음과 역동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참된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은, 말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과,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과, 바른 삶으로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님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에게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은, 말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과,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과, 셋바른 삶으로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2월25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