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차례 배식을 받으며
너도나도 즐거운 이야기를 펼쳐줍니다.
한껏 신남이 온 몸에서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먹는 건 물론이고
더 먹고싶다고 씩씩하게 말하는 모습과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의젓한 7살이랍니다.
식사 후 양치도 스스로 끝내고,
옹기종기 좋아하는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
(블럭놀이)
(그림그리기)
(선생님놀이)
사랑스런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면 무거운 배식판을 오르락내리락 하셨을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좋은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