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락봉사회 (회장 표덕기)는 지난 2024년 06월 01일 10시 부락산 분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4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부락산 편백나무 거름 주기. 물 주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캠페인에는 부락봉사회 주관으로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를 비롯 소리사위. 청목. 노송. 서정봉사회. 미적십자봉사회 30여 명이 참석해 부락산 환경봉사에 임했다.
특히 이번환경봉사에는 그동안의 숙원사업으로 부락산 등산지도. 자전거도로 지도가 새겨진 손수건을 제작 부락산을 찾는 시민과 송탄지구협의회. 11개 단위봉사회에 각각 나누워주었다. 작은 손수건 하나에 송탄의 자랑인 시민들의 쉼터인 곳곳을 잘 정리해 손수건 한 장에 담아 누구나 찾아갈 수 있도록 잘 요약해 넣어 받는 분들의 만족을 느끼도록 제작했다.
또한 10년 전 심은 편백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그동안의 정성으로 관리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했다.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는 "앞으로도 부락산 환경정화와 잘 자라고 있는 편백나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부락산 환경캠페인에 참석하신 적십자 모든 회원분들의 열의와 열정으로 무사히 잘 마침에 감사함을 느끼며 마무리해본다.
첫댓글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 소리사위, 청목, 노송,서정봉사회,
미적십자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부락산 환경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김계현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