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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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14:58
명자꽃, 그녀
해안1215
조회 수 98 댓글 2
툭
건들기만 해도
목젖이 보이도록 웃고
길가다 괜시리 피식피식거리고
수시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린다는
쉰넘어
사랑 찾아
코뿔소처럼 가는
그녀와의 산행 후
나는 밤새
불길속을 걸었다
첫댓글 쁘띠샘물 23-12-12 20:38명자꽃이 붉은 꽃
서강 23-12-12 22:14제목 산뜻하고 좋다 어려운 표현 없이 좋은 시다 마지막이 조금 미진하다 앞이나 뒤에 다른 사물이 나와 상응하는 것을 보여주면 더욱 좋은 시가 되겠다
첫댓글 쁘띠샘물 23-12-12 20:38
명자꽃이 붉은 꽃
서강 23-12-12 22:14
제목 산뜻하고 좋다 어려운 표현 없이 좋은 시다 마지막이 조금 미진하다 앞이나 뒤에 다른 사물이 나와 상응하는 것을 보여주면 더욱 좋은 시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