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5. 31(화) 색다른 투어 cafe의 아침편지
행복 테스트

다음 중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 돈을 더 버는 것
* 영혼의 반쪽을 찾는 것
* 체중 5kg 감량
* 새 집으로 이사
* 승진, 성공
* 더 좋은 유전자
대답하기 어려운가?
새로운 과학은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말한다.
반드시 '즐거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약 50%는 유전자에,
40%는 의지에, 10%는 환경에 좌우된다.
40%를 차지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환경은 변할 수 있고, 변한 환경에 적응하고 나면
그것은 더 이상 자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반면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인생의 목적에 몰두하면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서
자기 스스로 삶의 행복을 새롭게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행복은
어떤 결과나 목적에 달려 있기보다는
바로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결국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행동인 것이다.
- '물, 마시지 마라 / 하워드 뮤래드' 중에서 -
저자소개

하워드 뮤래드
저자는 가장 진보적인 의사〈보그〉, 뷰티의 천재〈엘르〉, 피부 구세주〈뉴욕타임스〉하워드 뮤래드 박사는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의 임상의학 부교수, 피부과 의사이다. 그는 비저너리 상을 받았고, 〈더마스코프〉의 아카데미 오브 레전드에 이름이 올랐다. 건강과 노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세포가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건강의 지표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해 식품 보조제 사용을 적극 옹호하여 ‘피부 관리의 아버지’라는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뮤래드 박사는 최대한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생활 방식을 소개하는 책을 네 권 썼다.

'물, 마시지 마라 / 위 저서의 주요 내용
물을 제대로 알면, 당신도 10년 젊어질 수 있다!
내 몸의 수분 함량을 높이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퉁퉁 부은 얼굴, 부어오른 발목, 부풀어 오른 위 등은 내 몸에 쓸모없는 물이 많고, 몸이 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어떻게 하면 쓸모없는 물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물을 저장할 수 있을까. 30년간 서양의학과 전통의학을 연구해온 하워드 뮤래드 박사가 주목한 것은 몸을 이루는 50조 개의 세포. 대부분의 세포는 10주일 이내에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기 때문에 자연스런 몸의 회복 시스템을 따르면 우리 몸은 고장 난 세포는 완전히 수리되고 젊고 건강한 세포들로 가득하게 된다. 《물, 마시지 마라》는 생명에 꼭 필요한 물을 바탕으로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혁명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 4리터의 물을 마셔도 내 몸에는 물이 부족하다? 이유 없이 몸이 붓고 무겁다면, 물을 의심해보라!

연예인들은 피부관리를 위해서 물을 하루에 2L씩 마신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순분 보충을 위해서 덮어놓고 물을 마시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것이 하워드 뮤래드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을 섭취해야 될까요?
내가 마신 물이 내 몸을 망친다?
저자는 하루에 물을 4리터나 마셔도 내 몸에는 물이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망가진 세포로는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을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소용없다는 것.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저자는 우리 몸 속에는 두 종류의 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포 속에 들어 있는 건강한 물과 세포들 사이에 떠다니는 쓸모없는 물이 그것이다. 쓸모없는 물은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문제까지 일으킨다. 우리 몸을 불편하게 하는 방식으로 축적되어 눈꺼풀이나 발목을 부어오르게 만든다. 우리 몸은 쓸모없는 물이 잔뜩 들어 있으면서도 물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 있는데, 물이 가장 필요한 곳인 세포와 결합 조직에 들어가 심장과 폐, 뇌, 간,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게 하는 데 쓰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우리 몸에 흡수되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식품의 조직 속에 들어있어 소화될 때 천천히 우리 몸에 흡수합니다. 게다가 세포의 온전성을 보호하고 촉진하는 황산화 물질과 주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속에 갖혀있는 물입니다. 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은 바로 이런 종류의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산하 국립연구위원회가 1945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적정량을 2.5ℓ라고 언급한 것이 유력하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대개의 경우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물의 적정량은 2.5ℓ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보통 기준으로는 음식물 1칼로리 당 1㎖이다. 이 정도의 양은 대개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다.”하워드 뮤래드 박사는 2.5ℓ 정도의 양은 대개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다”는 말을 강조한다.

하루에 물을 꼭 여덟잔 이상 먹어야 한다면 물을 그토록 많이 마시지 않아도 하루에 물을 2.5리터 섭취하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물이 아닌 야채를 통해 섭취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은 이 글을 보고 매일 물을 2.5ℓ 이상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물을 그토록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식단을 통해서 하루에 2.5ℓ의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예를 들면 수박은 97%가 물이고, 오이는 97%, 토마토와 서양호박은 95%, 가지는 92%, 당근은 88%, 복숭아는 87%가 물이다. 흔히 마른 식품이라고 여기는 통밀빵도 약 3분의 1이 물이고, 구운 닭가슴살은 65%, 구운 연어살은 62%, 블루 치즈와 체다 치즈는 약 40%가 물이다.
물은 마시지 말고 먹어야 한다.
물 마시지 말고, 먹어라! 왜 딸기나 감자에 들어 있는 물이 그냥 물보다 더 좋은가?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물은 최적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즉, 세포 속으로 쉽고 빠르게 들어가는 걸 도와주는 분자들로 둘러싸여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저자는 물을 마시지 말고 먹으라고 권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우리 몸에 흡수되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다. 그것은 식품의 조직 속에 들어 있어 소화될 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우리 몸에 흡수된다. 식품 속에 있는 물은 세포를 보호하고 촉진하는 항산화 물질과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우리가 ‘먹어야’ 하는 물은 바로 이런 종류의 물이다.

하루에 물을 꼭 여덟잔 이상 먹어야 한다면 물을 그토록 많이 마시지 않아도 하루에 물을 2.5리터 섭취하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물이 아닌 야채를 통해 섭취를 하면 되기 때문이지요. 채소는 열을 가해 익히면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열이 세포막을 파괴해 세포 속에 들어 있던 물이 일부 새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워터 시크릿을 실천하는 간단한 10단계 과정으로 세포막의 재료가 되는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단과 조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하루에 물을 4리터나 마셔도 내 몸에는 물이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망가진 세포로는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을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소용없다는 것.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저자는 우리 몸 속에는 두 종류의 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포 속에 들어 있는 건강한 물과 세포들 사이에 떠다니는 쓸모없는 물이 그것이다. 쓸모없는 물은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문제까지 일으킨다. 우리 몸을 불편하게 하는 방식으로 축적되어 눈꺼풀이나 발목을 부어오르게 만든다. 우리 몸은 쓸모없는 물이 잔뜩 들어 있으면서도 물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 있는데, 물이 가장 필요한 곳인 세포와 결합 조직에 들어가 심장과 폐, 뇌, 간,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게 하는 데 쓰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토밀 한 대접에 아마인 한두 숟가락을 넣은 식사에는 섬유질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침에 섬유질이 가득한 식사를 하는 것은 당신의 몸에 수분을 담는 그릇을 더욱 튼튼하게 해 줄 것입니다.
뇌 세포에서 피부 세포까지 모든 세포들을 젊게 만드는 워터 시크릿 내 몸의 모든 세포가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 10주에 주목하라 어떻게 하면 쓸모없는 물을 줄이고, 내 몸에 꼭 필요한 곳에 물을 저장할 수 있을까? 하워드 뮤래드 박사는 몸의 수분 함유량을 높이는 것이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해서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워터 시크릿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멍이 뚫린 호주머니에서 동전이 새어나가듯이 세포막이 약한 세포는 물을 제대로 담아두지 못힙니다. 하지만 이런 야채 속에 갇혀있는 물이라면 이야기는 이야기가 틀리지요. 여기에 당신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워터 시크릿은 뇌 세포와 심장 세포에서부터 결합 조직과 피부 세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포의 세포막을 복구하고, 물과 영양분을 세포에 충분히 공급하여 세포의 생명 유지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포를 (물을 가득 머금은) 수화가 잘 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인 세포와 물을 기반으로 하여 세포가 최적의 상태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것을 몸에 공급하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몸 상태를 최대한 오래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조기 출근은 하루를 길게 활용할 수 있는 큰 잇점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전 본관 지하 1층 활용문제로 며칠전 만난 젊은 魯사장이 최종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왔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럽다는 것이었이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회사의 임대차 업무 담당자 이차장이 '우리 회사가 입주상인에게 영업방해를 했다는 고소가 들어왔다며, 경찰서 수사 담당자가 대표의 출두을 요청한다'며 당혹해 하며 나를 찾아왔습니다. 상기인는 그 수사 담당자와 전화상으로 우리 회사는 그런 일을 하는 회사가 아니다고 항변하고, 고발자가 어떤 인물인지 짐작이 가는데, 사고방식이 의심스러은 者(일전에 회사 기물파괴 행위로 경찰조사를 받았고, 이전을 목적으로 거금을 요구한 악덕 상인으로 현재 법정 소송중임)의 고발로 회사 대표가 경찰서에서 부를 때마다 일일이 쫓아 갈 수 없다고 강력한 의사표현을 했지요. "변호사나 아님 임원인 내가 회사 대료로 가겠다!"라고 했더니만, 그 형사는 우물쭈물하더니 전화기를 놓았습니다. 어쩌면 '경찰 사칭한 어느 업자가 겁을 주기 위해 Show'를 부리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든 자신있게 당당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직원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점심 식사는 이틀 前에 갔던 '용산 대식家'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물회에 필이 꽂힌 높은 사람의 의사에 따라 회의가 끝나고 임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라서 따라 갈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현장에서 높은 직위의 임원 한분이 식당 여직원에게 언성을 높이고, 사장 오래고 해~!라는 억지를 부리는 것이 많이 민망하고 또 마음에 걸렸습니다. 조선족의 종업원이라 서툰 것은 이해하고, 점잖게 "왜? 1인분은 안되느냐? 그럼 사장님께 한번 1인분 생선구이가 되는지 한번 여쭈어 보겠다."라고 조용 조용히 말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호출에 의해 급히 달려온 식당의 사장은 1인분이 된다고 하며, 결국 물회를 못먹는 일행중에 한분을 위해 '생선구이' 작은 것을 하나 서비스로 내어 주었습니다. 서로의 의사표현과 친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현장에서 느꼈습니다.

월요일은 근무가 좀 지루했습니다. 어쩌면 어제 결혼식장에도 쫓아다녔고, 용산성당에도 갔고 또 지난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마나님을 위해 야심한 밤 김포공항과 고속터미널 등 하루종일 뛰어 다녔기에 피로가 몰려온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 평소보다 일찍 출근했기에 일찍 퇴근을 하여 어제 못본 음악대장님이 '복면가왕의 9연승의 쾌거'를 이룩하는 극적인 장면을 시청하였습니다. 아~ 감동적이었습니다.
- 오늘의 일기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