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장에서 가끔 수완지구가 집값이
000만원 올랐다고 자랑들 하시면서 좋아라고 합니다.
이게 불로소득이니 얼마나 좋나요? 그러나 잘못하면 이게 폭탄(뇌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작년대비(%는 잘 모름)훨씬 증가했습니다.
은행이자가 싸니 누구나 아파트 구입으로 몰리니 자연적으로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뛸 수밖에 없습니다.
이 돈이 생산현장으로 흘러 수출이 이뤄진다면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미국에서 금리가 조금이라도 올리면 우리도 따라서
인상할 수박에 없는 구조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무자(가계대출자)가
빚을 못 갚겠다며 만세를 부르면 금융회사(은행)은 담보로 잡은 집을 경매에 부칩니다
평소엔 괜찮아도 한꺼번에 쏟아지면 집값은 한순간 추락입니다 이게 바로 뭔지 아세요?
금융위기시초입니다
놀란 은행들은 대출금 회수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핵분열을 일으키듯이 아파트는
떨어지게(급락)됩니다 이판사판 궁지에 몰린 은행은 기업대출금 회수에 나섭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가 세계경제를 초토화시키는데 딱 일년이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부에서 가계대출뇌관을 사전에 막자고 안심전환대출로
묘책을 강구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실시한 안심전환대출자가 겨우 13%인데 이분들이야
아직은 빵빵합니다 하지만 변동금리 가계대출자들이 70%입니다. 만약에 금리가
인상된다면 갚을 능력이 없어요 바로 아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 금년 9월부터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있다는 어느 경제학자가 예측하는데 만약에 금리가 오른다면 우리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가계 빚 폭탄이 터질 우려 때문에 안심전환대출를 최경환부총리가 긴급으로 내 놓은 것입니다
잘못하면 호미로 막을 걸 불도저로 못 막을 사태가 올지 모릅니다.
이때는 종자돈(현금)을 가진 사람이 대장(최고)입니다
내 맘대로 깡통아파트를 살 수 있으니까요
지금 아파트가 내 자본으로 구입한 자는 모르지만
은행돈으로 구입자는 사전에 종자돈을 구축 방폐 막을 쌓아야 합니다.
사우나 탕에서 000씨가 "아파트 엄청올랐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은 좋아라고 할 단계는 아니다
“무슨 일이 있겠어!”라든지 “잘 될 거야!”라는 덕담은
좋아요 누구든지 비관론보다는 긍정론을 갖고 살아가는 일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든 경영이든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한 바구니(폭탄)에 넣고 살아간다면 먼 미래는 낙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 준비해야 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제 단견입니다
5월 후반기로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6월을 맞지 합시다.
어쨌든 힘냈시다.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2015/5/28 목요일 구윤회
첫댓글 애나 어른이나 현금이 최고입니다
노인도 선물로 현금주는걸 최고로
칩니다 그래서 현금(총알) 있어야 필요할때 쏩니다
미국출장길에 댓글은 두만이가 처음이다 노트북을 소지하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