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철학자가 말했지요,,,,
사람은 저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간다고요,,,
오래전 결혼하기전 한 여자를 만나 사귀게 되었는데
어느날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이것이 죽고 잡냐? 하면서 과도를 꺼내
여자의 목에 들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칼이라면 남자도 무섭고 여자는 두말할 나위 없는데
그여자는 그래,,죽일려면 죽여라...하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사귀는 그여자 사주를 알고있었는데 양인이 있는것입니다...
(속으로 목에 칼을 들이 되어도 꿈쩍도 안하는 양인살 한번 대단하다)
하면서 칼을 놓아버렸습니다...그리고 헤어졌지요..
여자는 양인살 상관투출자 남자에게 칼에도 겁을 먹지 않지요...
어떠한경우에도 칼을 든다는것은 살인죄에 해당합니다....
명리서에 양인이 있고 편관이 있으면 장군지상 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삼국시대에 여자장수는 양인이 없으면 할수가 없습니다...
양인은 살이요 상관은 관을 극할뿐이지 살은 아닙니다...
비슷해도 천지 차이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