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던
신선함입니까?
얼마나 설레이는
아침입니까?
날씨만 시원해지면
무슨 일이든
다할 것 같았는데
막상 시원한 날이 되니
또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승리는
자기를 이기는 것 입니다.
게을러지려는 자기
안주하려는 자기
포기하려는 자기
교만하려는 자기
불평하는 자기
자기를 못박고,
새로운 자기로 태어나야 합니다.
🍀 영국의 유명한 수필가 '찰스 램'에 대한 일화입니다.
그가 인도의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퇴근시간까지 줄곧 일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마음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늘 마음대로 글을 쓸 시간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정년퇴직을 하는 날, 더 이상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책도 읽을 수 있게 된 그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마지막 출근을 하는 날, 평소 그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아는 여직원이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축하합니다. 이젠 밤에만 쓰던 작품을 낮에도 쓰게 되셨으니 작품이 더욱 빛나겠군요.'
찰스 램은 활짝 웃으며 유쾌하게 대답했습니다.
'햇빛을 보고 쓰는 글이니 별빛만 보고 쓴 글보다 더 빛이 나리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기쁜 마음으로 혼잣말을 했습니다.
'아, 이렇게 자유로운 몸이 되길 얼마나 학수고대했던가!'
3년 후, 그는 자신의 정년퇴직을 축하해 주었던 여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 없이 한가한 것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것보다 얼마나 못 견딜 노릇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오.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글을 쓰지 못쓰게 되네요.
좋은 생각도 일이 바쁜 가운데서 떠오른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부디 내 말을 가슴에 깊이 새겨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보람 있는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도사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중국 고전 '회남자'에는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못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공부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은 열심히 일한 뒤에 갖는 휴식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에 쫒겨 사는 사람과 시간을 지배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에 매여 쫒겨 사는 사람이고,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은 오늘 어떤 일을 할지 계획하고, 시간을 나눠 알차게 쓰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없다 말하지 마시고 시간을 내서 일하십시요!
오늘도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24시간을 주셨습니다.
공평히 주신 크로노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 했느냐에 따라 시간의 평가는 달라지고, 때가 되면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기한이 있습니다.
기회를 놓친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원수 마귀 사탄은 자기 일을 내일로 미루는 자를 좋아합니다.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열심히 전도도 하고 성경도 읽어야지.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
사탄은 다음에 하지, 내일 하지 하고 우리를 무기력하게 유혹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오늘, 지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이용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귀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 현재 이 시간입니다.
가장 명예로운 시간은 남을 위해 희생과 봉사하는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입니다.
가장 떳떳한 시간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고,
가장 편한 시간은 마음이 평안한 샬롬의 시간입니다.
가장 달콤한 시간은 열심히 일한 뒤 누리는 휴식 시간이며,
가장 즐거운 시간은 찬양을 부르는 시간입니다.
젊음과 정열과 총명이 있고 건강이 있을 때에 주님을 섬기십시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복음을 향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십시요.
https://youtu.be/glENND73k4Q
https://youtu.be/HEHzGL7pVEw
https://youtu.be/_lzf65tAGd8
https://youtu.be/N2JOCZdHU3Q
https://youtu.be/KRrf5pHHMmA?list=PLghoOxePMNT6O0nef3l3cd7lQGKdqg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