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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53차 飛龍山 定期山行 1.22(月)
海山 추천 1 조회 51 24.01.22 14: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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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7:06

    첫댓글 大寒寒波가 매섭다.-5C에 强風 눈까지 흩날리니 올들어 最强寒波가 來襲하여 저절로 몸이 움츠려든다.三江里 江文化展示館 뒤뜰에 海山님의 愛馬를 駐車하고 飛龍橋에 進入하니 完全武裝 해도 살을 애는듯한 추위와 江風에 몸의 均衡感覺이 喪失되는 느낌이다.水邊公園에 서니 强風은 잠잠하나 추위는 如前하다.陽地쪽 따라 잘 造成된 林道를 따라 걷는 길은 便安하지만 너무 索莫한 길이라서 그늘 지워주는 街路樹가 植栽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오름길 傾斜度가 急해지니 또 발목 痛症이 再發하여 사림재를 버리고 左側林道를 따라 龍浦臺 옛터에 서니 莊嚴한 回龍浦는 包藏한 볏짚 더미만 덩그렇고 끝간데 없는 內城川만 기운차게 흐른다.微細먼지 影向으로 鶴駕山은 輪廓만 드러나고 稜線엔 칼바람만 搖亂하다.通行量이 많아서 수레길 만큼 넓어진 稜線길은 北西 雪寒風이 매서워 땅바닦만 注視하며 進行하다가 고개들고 보니 鄕石里가 가깝고 龍宮所在地가 아스라이 다가온다.오늘도 飛行訓鍊인 듯 延伸 戰鬪機는 轟音으로 소름을 준다.가까스로 回龍臺에 서서 回龍浦와 遠景이 더 좋은 羅浮山을 바라본다.이젠 原點回歸를 서둘러야 하는데 難易度를 考慮하여 往復길을 택하여 原點으로 돌아오니 正午를 알린다.옛고을에서 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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