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주보 3면에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열린 교회(주보)입니다.
단, 설교는 보기 쉽도록 줄(線)을 더 늘렸습니다.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25).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26).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출애굽.15:25,26,27)
마라를 지나 엘림에(출.15:22~27) ▶2015.6.21. 주일낮예배 설교◀
이 세상은 더위와 갈증, 뱀과 전갈의 위험이 있는
광야와 같다. 인생길도 광야와 같다. 고난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가나안 땅이 있기에 절망하지
말자. 어떤 고난에도 예수님 십자가를 굳게 붙잡고
나아가자. 마라에서 쓴 물이 단물로 변한 사건을
체험한 후 풍부한 물과 쉼터가 있는 엘림까지 간
가나안 여정을 살펴보자.
❶.마라의 쓴 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수르 광야를
걸었으나 사흘 동안 물을 얻지 못했다.
마라에 이르렀을 때, 한 샘을 발견했지만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다. 쓴 물은 인생의 고통을 상징한다.
광야 같은 인생길에 쓴 물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때 사람들의 반응 두 가지~.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했고, 모세는 기도했다.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하자.
기도하면 하나님이 치유의 방법을 제시해주신다.
❷.십자가의 능력-
하나님이 한 나무를 물에 던지라 하셨고,
순종하니 쓴 물이 단물로 변했다.
나무는 예수 십자가를 상징~.
십자가는 어떤 절망의 쓴 물도 달게 하신다.
쓴 물을 만날 때 예수님 십자가를 바라보자. 그러면,
죄악(질병, 가난과 저주, 사망)의 쓴 물이
의(건강, 부요와 축복, 생명)의 단물로 변한다.
*문제가 없으면 기적도 없다.
❸.엘림의 축복-
마라에서 조금 더 행진하여 엘림에 이름. 그곳은
열둘 물 샘, 칠십 그루 종려나무가 있는 오아시스~(27절).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게 엘림의 축복을 예비하신다.
마라에서 멀지 않았다. 인내하자.
축복은 고통의 보자기에 싸여 있다.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우리를 연단하신 후 마침내 엘림에 도착하게 하심.
엘림은 천국의 예표이며, 쓴 물이 없고 단물만 있다.
어떠한 마라의 고통이 와도 인내하고
완전한 축복을 누리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자.
*김영애권사( 한동대 김영길총장부인)-
구름기둥 책- 광야학교에서 만난 하나님~.
알 리 는 말 씀
❶.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더욱 많이 기도합시다.
❷. 김애란권사- 어머님 소천(별세)하셨습니다. 많은 위로 바랍니다.
❸. 목요일(25일)은 6.25전쟁 65주년입니다.(교회 참전용사; 박수일)
❹. 나라에 불안을 주는 전염병(메르스,~)이 소멸되도록 기도합니다.
◩.헌 금(지난 주); 예물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십일조헌금- 김경자 박태영 박태원 이순주 한영두
◉감사헌금- 김묘악 김학주 마종기(윤돌선 동출 동현) 박수일 박정현
박지현 박태원 배광환 이정옥 정주묵 // ◉주일헌금; 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