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석자
강국회,권호성,고경수,고지찬,권순철,김광수,김원백,김윤기,김창덕
김천배,김택동,박문우,박복구,박해관,송죽철,염명환,염종섭,오춘식
유근국,유영철,유재성,유종헌,이도경,이용섭,이우석,이운선,이주영
임용묵,장기성,장길수,정길행,허 홍,김양기 (33명)
2.내용
당초 2월에 하기로한시산제, 뜻밖의 비바람으로 3월로연기.
덕분에 따뜻한봄기운에 포근포근한 시산제를 할수있엇다.
정대영,안희태는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해 유감이라했다.
천배회장,종헌,문우는 본인차에 합승하고 수유리 마트에서 이고문님과 접선하고
삼색과일,포,밤,대추,홍어회,시루떡,나물,막걸리,소주등 제수음식을 샀다.
10시경 그린파크앞에서 나머지 뫼두열사들과 반갑게 조후하고 짐을 조금씩 나눠 짊어졌다.
.따뜻한 봄날씨에 산행은 무한정 날라갈것 같다.
이고문님이 제사상차림을 준비하고 류영철,고경수동문이 집사역을 해냈다.
모두 모여 12시정오가 되어 시산제를 거행했다.
순국선열및 먼저가신 동문들과 산악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회장인사말씀을 들었다.
오늘 날씨좋은 날 이렇게 많이 모여 시산제를 지내게 되어 기쁘다했다.
다음은 초혼으로 산신령님을 불렀다.
그다음은 모자를 벗고 정중한 자세로 산신을 대하는 참신례를 갖췄다.
그다음 초헌으로 김회장님이 첫잔을 올렸다.그리고 축문을 제관인 고경수동문이
간절하게 읽었다.
그다음은 아헌,종헌을 같이하여 정길행용두열회장,이고문님,권순철,이도경대장
이부회장,오춘식부대장,유재성어두열총무,본인,김광수,염명환,유종헌,송죽철
임용묵,고지찬,허홍,,김윤기,김택동,김창덕,박해관,김원백,이주영,박복구,고경수
장기성,류영철,박문우동문등이 잔를 올리며 절을 하고 음복했다.
마지막으로 김회장님이 잔을 올리며 절하고 모두가 목례하는 것으로 시산제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경덕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면서도 찬조금과 제주를 기부하고
문우는 국수,야채,골뱅이,참치,번데기등을 지고올라와 즉석 산상골뱅이무침을 만들었다.
떡,과일,오곡밥,족발등으로 배부르게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도경대장과함께능선을 향해
올라가고 (29명) 나머지는 오춘식부대장따라 아랫길 산허리넘어 식당으로
바로가기로했다. 윤기는 구미로 내려간다며 바로하산한다.
식당에도착하여 소주에 맥주에 막걸리까지. 그리고 춘식이와문우가 찬조한 양주2병으로
돌림잔으로 한잔씩 먹었다.
3월초 히말라야 트레킹을 무사히마치고 돌아온 건각 오춘식과 김광수, 산행보고를
간단히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의 시상을 하고
지난 1년간 제일 많이 참석한 이우석부회장에게 부상으로 동계등산셑을 준비했고
권순철,이도경,김택동,정길행,고경수,유재성 동문에게 양말 1개씩 주었습니다.
아울러 뫼두열 1년간 결과보고는 홈피(뫼두열 625번)를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으로 4월 뫼두열행사는 24일총동창회 명성산에 합류하기로하고,
아울러 30일에시행하는 용두열 춘계행사(남산)에 적극 협조할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참석한 모든 동문들에게 올 한해 무사안전한 산행이 될것으로 믿으며
끝으로 교가를 부르고 행사를 마치고 2차는 노래방으로가 여흥을 즐기다
2시간 후 헤어졌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찬조한 동문들에겐 깊은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3.정산
가.수입 회비 30명*1만원 = 30만원
찬조 용두열(회장 정길행) 55만원
이경덕 10만원 + 일본술
김천배 10만원
염명환 10만원
김광수 10만원
유종헌 10만원
강송육구회 10만원
게릴라회 10만원
어두열회 10만원
김윤기,김택동,이우석 각 5만원
임용묵 3만원
기타 1 10만원(권순철,김창덕,송죽철,이도경,허 홍)
기타 2 10만원(고지찬,박해관,김원백,이주영,박복구
고경수,유영철,장기성,박문우,김양기)
오춘식 양주(21), 박문우 양주
소계 203만원
나.지출
제수품(슈퍼) 79,510원 떡 20,000원
족발,막걸리 57,000 원
홍어,전등 60,000 원
하산주 82,000 원
하산후식대 550,000 원
2차 노래방 90,000 원
기념품 232,000 원
티셔쓰 520,000 원 수건 100,000원 현수막,깃대 50,000원
소계 1,840,510원
다.잔액 189,490원
라.전잔액 1,032,830원
마.현잔액 1,222,320원
첫댓글 우선 뫼두열시산제 무사히마치게되어 기쁩니다.비로 연기된 시산제 날씨가 따뜻하여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매년 날씨가 추워 제사지내기가 쉽지않았는데 오늘은 그렇지않아 원칙주의자몇을 빼고는 대다수가 앞으로는 따뜻한 3월에 시산제하는게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본인도 찬성합니다.춥더라도 입춘지나고 바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서도.나이들먹다보니 추위들 더 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여론추렴후 결정하겠습니다.
올해도 고경수,류영철집사께서 예식을 잘 진행해주어 무탈하게 끝난 것 같으며 점점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수고했습니다.
그리고 돼지머리상작품을 훌륭하게 제작한 정회장님의 꼼꼼한 솜씨에 감탄했습니다.덧붙쳐 뫼두열행사에 거금을 찬조하기로 전격결정해주신 정회장님의 큰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보답으로 4.30일 용두열 춘계야유회에 뫼두열의 많은
참석과 찬조를 하도록하겠습니다.뫼두열의 발전이 곧 용두열의 발전이 된다는 결연한 의지로 열심히 뫼두열등산하겠습니다.과연 산좋아하는 정회장님 뭔가 다르네요.
참석도 안하고 처음으로 이름드리댄 이경덕동문 찬조금도 내시고 제사용 귀한정종도 특별히 보내주어 잘 치렀습니다.
올해안에 가능한한 빨리 산에 동행할 수있기를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장기간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피곤할텐데도
견디고 참석해준 오춘식전임회장 ,김광수동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뫼두열의 기개를 세계지붕위에 펼치고왔습니다.
무거운 짐짊어지고와 번데기골뱅이무침으로 우리입을 즐겁게해준 박문우동문,홍어,전,야채등을 준비해준 이고문님
넘 감사합니다.
행사때마다 찬조해준 유종헌,염명환,김광수동문외 찬조한 모든 뫼두열과 강송육구회,어두열모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찬조를 많이한 염명환동문에게는 그날 공로상을 드렸어야하는데 본인생각의 한계가 고기까지라 못드린점 사과드리고 후에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10년 변함없는 뫼두열사랑에 우리 모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박해관동문이 허홍동문에게 아침 만나는
장소에서 기념티,장갑내주며 만원에 사라하니 허동문 안사겠다고하니 그럼 회비 만원내면 주겠다고 하여 만원받고
주는 헷소리하여 우린 달콤한 웃음지었지요,
하여간 참석한 모든 뫼두열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시산제를 지내며 간절한 소원대로 올해 내내 무사산행이 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두터워진 건강한 모습을 기원해봅니다.
사진 박느라 고생한 유삿갓 ,온갖 잡사를 말끔이 정리해준 김총무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