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 1. 영국 BBC 방송국에선 특별한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 50년 전 나치에게서 자신을 구해 준 은인을 만나는 것이었는데요. 사연의 주인공은 ‘니콜라스 윈턴’이었습니다. 그는 나치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죽을 위기에 놓였을 때 후원을 독려하고요. 그 아이들을 입양할 가정들을 모집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기차 편을 위해 자신의 재산도 기꺼이 사용하였는데요. 그가 나치에게서 구한 많은 아이들 중 한 분이 그날 방송국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놀라움과 감사함으로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추었는데요. 이는 사실 방송국과 그의 아내가 준비한 서프라이즈였습니다. 그날 방청객 전원이 윈터 씨를 제외하고 그가 구한 아이들이었습니다. 3. 그것도 그가 구한 669명의 아이들 중 일부인 데요. 그의 삶이 비록 부유하진 못했을지라도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이었는지 느껴집니다. 역대상 2장에서는 야곱부터 시작하는 족보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알기 위해 주석을 보다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4. 이스라엘은 자녀와 후손이 같은 글자를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자녀로 표기되었지만 몇 대를 거친 후손일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요. 장자에 대한 인식이 강함에도 장자가 아닌 다른 자녀의 족보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는 것입니다. 5. 성경에 쓰인 인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요. 하나님께 향하여 있느냐 아니냐라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치에 나는 무엇을 드릴 수 있나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역대상 2:10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추구하고 그 가치를 따라 사셨던 성경에 기록된 분들의 본을 받아 저도 그렇게 살아가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너무 멋진 분이네요.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가치와 의무를 다한 분 같아서
뭉클합니다. 저도 배우면서
주님 주신 시간동안 사명을 다하고 가치 있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귀한 이야기와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을 향하여 있는지가 제 중요한 가치임을 되새깁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