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마리스텔라
사랑은
외길
내가
외곬수여서 일까.
하나 아니면 둘
흑 아니면 백
하여
신앙이냐
사랑이냐 갈림길에
그토록
많은
방황하고 또 방황하고
이제
마음 잡을까 하니
다시 또
그러고 있는
내 마음.
그래도
행복하다니
모순 덩어리.
마음
한 켠 아파하면서
첫댓글 사랑은 마음을 여는용기가 필요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님의 말씀대로스스로 아퍼하지요.사랑은 나이와관계 없이 찾아오지요.마리스텔라님~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랑은 마음을 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아퍼하지요.
사랑은 나이와
관계 없이 찾아오지요.
마리스텔라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