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2선녀탕 계곡 1부에 이어 2부를 올려 드려요.
서부능선 대승령 정상부터 안산정상까지 야생화
장관입니다.
말나리 이렇게 많은곳 처음 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까지 사이
바람꽃,솔나리 보고싶어 무박을 이번주에 날씨봐서
다녀와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가끔비가내리고 습하여 꽃사진 제대로 촬영을
못했어요. 그나마 하산중에 몇건을 건진거 야생화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ㅇ 용탕폭포(복숭아탕)입니다. 보는순간 기분 세상이 내 세상입니다.
ㅇ 오늘 버섯도 많아요.
ㅇ 모싯대 빗물에 고개를 숙여 시간이 없어 어쩔수 없이 그냥 남겨요.
ㅇ 안산까지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하산길 미끄럽고 지루한 길에 보석을 바라보고 기분좋게 갑니다.
ㅇ 다리가 18개인지 많아요.
ㅇ 설악산 서부능선 한마디로 아마존 같아요.
ㅇ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이자리.
ㅇ 원시림.
ㅇ 꿩의다리꽃 지천입니다.
ㅇ 하산하면서 지루한감도 있어요.
ㅇ 이제부터 말나리 제색을 보여주네요.
ㅇ 두문폭포 시원합니다.
ㅇ 위에서 바라본 용탕폭포(복숭아탕) 전망대 입니다. 헬기촬영
ㅇ 복숭아탕 기대에 여기까지 힘들지않고 왔습니다. 명당자리에서는 많은시간 활용해야 좋아요.
ㅇ 등산은 나에게는 한마디로 힐링입니다. 자주웃는것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ㅇ 복수아탕 뒤로하고 응봉폭포를 찾아 나서 봅니다.
ㅇ 응봉폭포입니다. 주변 바위에 식물이 멋져요.
ㅇ 항상 반더룽산악회와 하는 시간 나에게는 보약이고 넘좋아요.
ㅇ 하산시간 16시31분 빨리 막걸리를 마셔야 할거 같습니다.
첫댓글 굿은 날 수고가 많았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고향에 다녀오느라고 답글이 늦었어요.
고문님을 오랫간만에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상이 매우 좋으십니다~^^
많이 배우신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셔
열심히 인상도 가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