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처음 고3이 되는 사람들, 또는 수능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

[ryull]

안녕 나는 재수생이고, 건강상 사정으로 지금 삼수 준비중이야.

입시를 고3, 재수 두번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나는 처음 고3이 될 때 도대체 뭘 해야 하는지,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등등

너무 막막했고 답답했기에

길진 않지만 몇 가지 팁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 되었어.

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내가 수시를 쓰지 않았기에 수시에 대한 내용은 아예 없을 예정이구

주로 정시를 준비하거나 또는 고3이 아니더라도 수능을 쳐서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또는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될거야.

목차는

(1) 체력관리
1.코어운동
2.영양제
3.규칙적인 생활
4.전자기기 멀리하기
5.카페인 멀리하기
6.멘탈관리

아직 수능도 안 끝난 마당에 좀 이르다고 생각도 되지만

이제 예비 고3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리니까. 일찍 시작할 수록 좋잖아!!?ㅎ

먼저

1. 체력관리하기

고등학생이 된지 3년째 되면 정말로 할머니가 되어있을 거야...

야자시간엔 다리가 저리고, 머리는 습관적으로 아프고, 허리는 굽어 있고, 다리는 맨날 꼬고 있고,

어깨는 굳어 있고, 목은 굽어 있고, 눈은 나빠져 있고, 조금만 걸어도 헉헉거리고, 살은 쪄있고,

나도 그랬어 그래서 나는 그 모든 걸로 인한 편두통 때문에 삼수를 선택하게 되었어.ㅜㅜ

그래서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하기 전 예비 고3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을 때까지만(3월 전)

이라도 간단한 근력운동이나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한 10키로는 빼주는게 1년을 제대로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해. 건강 때문에 마지막 즘 한달 정도 남았을 때 무너지는 사람들 진짜 많아.

다들 처음부터 마음이 급해서 막 달리려고 건강은 무시하고 공부만 하다가 공부한 실력을

발휘도 못하고 강제 재수행인거지.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운동은

(1) 코어운동

나는 매일 매일 허리운동(코어운동)을 하고 자.

유투브나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올 텐데

나는 브릿지랑 레그레이즈, 크런치를 15번씩 3세트 하고 자.

각자한테 맞는 걸로 선택해서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해ㅠ

꾸준히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고 힘들기만 하니까!!

내가 수많은 근력 운동 중에서 코어 운동을 추천한 건

우리 몸에서 허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지금 나는 허리 디스크도 있어서 오래 앉아서 공부하지를 못하거든,

대부분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에 있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원인은 허리에 근육이 없어서 그런 거야,.

그러니까 꼭 !! 자기전에 피곤하더라도 코어 운동은 해주고 자!

(+) 유산소 운동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아,

시간이 없는 수험생 특성상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는 유산소 운동은

힘들기만 하고 나는 별 효과도 없었음 ,,ㅜ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상관없어 지극히 이건 내 의견이니깐!

(2) 영양제

영양제는 비타민이나 한약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나는 임팩타민 파워랑 유산균, 감마리 놀렌산을 먹었었고 셋 다 효과가 좋았어!

눈에 띄게 막 힘이 솟고 그런 건 당연히 아니었지만 꾸준히!!!!!!(쭝요)

꾸준히 먹어주니 공부시간이 늘어나도 피로감이 적었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함도 있었어.

물론 꼭 먹어야 된다! 이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나만 정해서 먹어주면

안 먹는 것보단 효과가 좋을거야!

참고로 임팩타민 파워는 의약품이라 가격이 안나와있떤데 나는 6만원에 동네 약국에서 샀어!

(+) 생리통 관리

여초카페니까 꺼낼 수 있는 주제야!

나도 생리통이 정말 심했고 허리디스크까지 있는데 생리통이 허리에 와서 그날 하루는

공부를 통으로 다 접어야 했었어.. 학교 다닐 땐 조퇴도 안되서 야자할 때 매일 끙끙 앓았고.

나는 쭉빵에서 예전에 감마리놀렌산을 먹으면 생리통이 사라진다는 글을 보고

그때부터 먹진 않았지만.;; 고3되고 나서 얼마 뒤에 봤거든..ㅎ

한 4월? 부터 먹었던 거 같은데 진짜 생리통이 거의 없었어!

이건 나한테만 맞는 방법일지도..모르니깐.

자기가 생리통 때문에 정말 정말 힘들고 공부를 못할 지경이라면

미리미리 피임약도 써보고 하면서 수능날을 위한 최선의 계획을

지금부터 테스트해봐야해!

모의고사날이 바로 그 테스트날이 되는거야. 피임약도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이때까지 안써보다가 수능때 갑자기 써본다고 하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몰라ㅠ

그러니까 모의고사 점수에 신경쓰지 말고(아예 신경쓰지말란말 x)

수능날 생길 수 잇는 변수를 모두 다 시험해 보는 기회라고 생각했으면 ㅠ

말이 길어졌네..

참고로 나는 탐폰 쓰고 나서 정말루 좋아졌었어!

생리대 안썼더니 나는!!!(주관) 생리통이 좀 많이 사라졌었어.

근데 감마리놀렌산 덕이 훨씬 커.

(3) 규칙적인 생활

이게 제일 중요해...

뭐 모든 게 다 중요하지만 이게 제일 기본적이지?

왜 재수생들이 집 놔두고 재종 다닌다고 생각해?

내가 졸업하니까 학교만큼 공부할 최적의 환경이 없더라고ㅜㅜㅜ

물론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잇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단기간 역전(6월부터 시작)하는 n수생들은  재수하는게 당연히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서(재종 제외)

단기간 역전 하려는 고3들보다는 훨~~~~씬 유리해.(훨!~씬도 내주관/ 제일 중요한건 본인 행동)

근데 고3들의 최대 무기가 잇어, 바로 학교라는 공간이야!

선생님들 계시지. 강제로 자습시켜주시지. 밥 제때제때 나오지, 무엇보다

'같이'공부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잖아.

학교라는 공간에 있는 게 축복이라는 걸 알았으면 해.

12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매일 매일 공부한다면 가능성은 무한대로 열려있다ㅠㅠ

마음먹은 만큼,.실천하는 만큼 변할 수있떠ㅠㅠ

기상시간을 정해놓고 무조건 그 시간까지는 일어나려고 노력해!

나는 5시 반에 일어나서 30분 정도 공부하고 학교갔엇어.,

자신이 만약 야행성 인간이라면 제발.. 서둘러 고치길 추천해.

수능은 아침 8시 부터 시작해서 5시에 끝나는 시험이야.

그 시간대에 뇌가 제일 활성화 되어있어야해.

당연히 그 때 생활리듬을 맞춰야 하는거고, 학교가서도

저시간 사이에는 절 대 안자려고 노력해야해.

잠자는 것도 습관이거든. 10분이상 쪽잠 자지 말규ㅜㅜ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15분 이상 낮잠 자면

오히려 두통이 생길 수도 있대.

나는 취침시간도 정해놓길 추천해!

목표 말도 안되게 설정해서 안 끝낼 때까지 안잔다! 물론 태도 좋아, 태도 좋은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기상 시간을  지키고 다음 날 멀쩡히 깨있을 수 있을까?

규칙적으로 매일 매일 목표량을 채우고 잘 수 잇을까?

아직 시간은 많으니 단계별로 해야하는 것만 잡아도 하루에 7-8시간이면 충분해,

하루 막 18시간씩 공부하고 그러면 건강만 나빠져ㅠㅠ

진짜 나도 18시간씩 해본 적은 없지만 15시간 14시간씩 해본 적 있는데,

그러면 진 짜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공부해야돼.

그런 공부는 지속되기 어려워, 꾸준히 하기 어렵고, 몸에 무리도 많이 가,

1년은 짧지만 긴 시간이란 걸 기억해!! 수험생활은 마라톤이야

하루하루가 모여서 수능날의 나를 만드는거야.

(+) 추천 수면 시간

최소 5시간~6시간 유지

주말에 몰아 자는 것 절~~~~~~~~~~~~~~대 금물!

365일 (매일매일~~) 수면 패턴 유지할 것. 늘리거나 줄이지도 말 것.

7시간이 넘어가면 너무 많음.

수능 시작 시간이 8시 10분(입실마감시간)

이므로 최소 5시반 ~6시에는 일어날 것

새벽공부 금지!(파워주관)

내가 말하는 새벽공부는 2시 넘어서 계쏙 공부하는거ㅠ

그럼 내가 말한 수면시간도 지키기 어렵고

내가 말한 생활패턴을 지키려면 새벽에 공부하는 건 건강에 무리데쓰..

4. 전자기기 멀리하기

쭉빵...대학보다 중요할까?

물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하는 건 좋은데

쭉빵을 하면 할 수록 나는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느낌이 들었어.

폰을 놓지 못하는 나의 모습, 심지어 양치를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틈틈히 책이 아닌

폰을 보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말이야ㅠㅠ

폰을 투지로 바꾸는 걸 추천해!

음악듣는 용으로만 사용하는 걸 추천하고,

가급적이면 기능을 단순화해서 전자기기와 최대한 멀어지려고 해봐.

티비도 많이 보지 말고

드라마는 절대 보지말길

드라마를 1화부터 볼 생각이 든다는 건 공부하기 싫다는 거야,

어디에 빠지고 싶다는 거지. 말 그대로 현실도피야.

내가 그랬엇꺼든.. 그래서 중학생 때보다 더 보고 그랬어!!ㅜㅜ흑흑

그러니까 적당히 할 자신 없으면 아예 하지마.!

그리고 자기 전에 핸드폰은 절대 금물이야.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낮에 공부했으니 만져도 되겠찌라는 보상심리에 잠을 자야 하는 황금같은 새벽시간을

하염없이 화면을 스크롤하는 시간으로 날려보낼 수도 있어ㅠㅠ

그 시간에 잠을 잘걸.. 하고 다음날에 후회하게 될거야!

(5) 카페인 멀리하기

여기서 말하는 카페인은 잠을 쫒기 위한 가벼운 커피 한잔 정도는 허용하지만

믹스커피를 통으로 씹어먹는다던가

핫식스를 연속으로 2병이상 마신다던가

몬스터 같은 고카페인 음료를 습관적으로 매일 밤 마신다던가

하는 건 정말 금지라는 얘기야.

말로 들어보면 '에이~ 내가 설마 저렇게까지야 먹겠어?"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이 불안해지면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 그래서 얼마나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지는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어ㅠ

나도 핫식스 같은 거 안 좋아 했고 소화 기능도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 멀리했었는데

수능이 다가오는데 할 건 많고 24시간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이 손대게 되더라고,.

근데 이 카페인 음료들의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야.

그날 쓴 에너지에 몸은 방전이 되었지만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서

계속 몸이 깨어있게 만드는 거고

정신은 멀쩡하지 않아ㅠㅠ

심하게는 사람에 따라 설사나 변비, 소화 이상이 올 수 도 있고(난 믹스 커피만 마셔도 설사 햇었음)

만성 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ㅠㅠ

내가 의사가 아니라서 이 모든 증상이 카페인 때문이다! 하고  단정지을 수 없고

카페인 음료 마시면 다 이렇게 된다! 할 순 없어

근데 조심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 번으로 끝내야지!

6. 멘탈관리

n수생들은 공감할 거야.

수험생활은 외로움이야!

외로움이 끊임없이 옆에 잇을 거야. 옆에 친구들이 있어도 나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을 수도 있고

나만 성적이 높거나 낮아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고

친구들이 다 떠나가 버려서 친구관계도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도 고3이라도 친구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공부가 더 중요한데 어떡할까 하는 게녀들 많을 거야.

나도 그랬엇고 친구 챙기다가 망했어..

평생 친구는 얻었지만 걔는 결국 대학 잘 갔구 나는 삼수행..

이제 알겠지?

물론 다가오는 친구를 일부러 막 밀쳐내라 그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친구관계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얘기야.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가볍게 넘겨버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해.

고3 끝나면 고3 친구들이랑은 대부분 뿔뿔이 흩어져.

물론 내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각자 대학가는 지역도 다르고

같은 지역 대학 가기로 했더라도 누군 떨어지고 누군 붙고 그래서

떨어진 애들은 또 다른 데 가고 이래서

입시 결과도 정~말 다양하고 끝나는 시간도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고3 생활은 정말 밥먹거나 교실에 있는 시간 외에는 마이웨이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는게 더 이득이야.

어차피 정말 친한 친구들 말고는 얼굴 거의 못보는 사이가 되거든,.

그러니까 친구관계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챙기는 마음자세로 임햇으면 좋겠어.

그리고 공부하기 싫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공부가 잘 안 될 때는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공부를 꾸역꾸역 하면 더 안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하루 쉬고 일기를 쓰거나 정말 푹 쉬었어. 덕질을 한다거나

맛있는 걸 먹는다거나. 하지만 당연히 그날 했어야 될 목표는 또 분배해서 반드시 끝냈지.

그래야 죄책감이 생기지 않고, 그렇게 죄책감이 생기지 않게 성취감을 느끼는 건

수험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어줬었거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부하기 싫어지는 데는 정말로 수만 가지 이유가 있어,

그래서 내가 여기 다 그걸 적을 수는 없으니 어느 정도 통할 만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

워드든 수기(손으로 쓰는거)든  자기가 공부하기 싫은 이유를 쭉 적어보는 거야.

그리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해야해. 아니면 계속 공부가 하기 싫어질 테니까.

그렇게 마음 속의 핑계나 자기 합리화를 없애는 연습을 하면서

수험생활을 좀 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성장시켜 가는 거야.

이건 하루아침에 해결 되는게 아니더라구..

문제마다 다르지. 하루아침에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문제도 있고,

건강이라던지 마음 상태는 몇 달이 걸리는 것도 있지.

스스로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해!

답은 이미 모두 알고 있을 거야.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2편으로 다시 돌아올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 수도 잇찌만

2편은

(2)학습 계획세우기
1. 1년 계획 세우기
2. 분기별 계획 세우기
3. 달 목표 세우기
4. 하루 목표 세우기
5. 피드백 장치 만들기
6. 주의점

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야!
-

내가 잘못한 게 있거나 거슬리는 표현이 있다면 바로 댓글 달아줘.

그리고 궁금한 점 잇으면 글에 잇는 내용 빼고는 다 답변 달아주도록 노력할게~

건강이 안 좋아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확인할게!

(+)추가 tmi

글쓴이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잡지식은 많아 쓴 글입니다~^-^

[포-근]

가형응시가 필수여서 선뜻 나형으로 못 돌리겠어 이제와서 6등급이 가형으로 1~2등급 나온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희망을 못 놓겠더라.. 지금이라도 대학 눈을 낮추고 나형으로 돌리는 게 맞는걸까? 다들 나한테 하루라도 빨리 나형으로 돌리라고 넌 무조건 나형이라고 하니까 진짜 가형은 아닌건가싶고ㅠ

[merryryul]

6등급이 1등급 나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누가 해준 말이야? 게녀 스스로 한계짓고 있는 거 아닐까? 그게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좋은 대학 간 사람 한 번도 못 봤어. 성적 잘 나오는 과목 할거면 왜 이과간거야? 충분히 할 수 있어. 나형으로 돌리는 게 현실과 타협하는거라 생각되지만 지금 당장 눈앞에 성적이 잘 나오니까 나형으로 돌린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

물론 게녀의 선택이겠지만 목표가 있고 꿈이 확고한데 자신의 선택이 아닌 주변인들의 말에 의해 선택하게 된다면 자신을 책망하게 될거야 결국엔

잘 생각해보고 최선의 선택 하길 바랄게

[LAVENDER COLOR]

건강때문에 마지막 한달정도 남앗을때 무너지는 사람들 많다는거 진짜 공감.. 나도 한달쯤 남앗을때부터 컨디션안좋은거 느껴지다가 수능치자마자 감기심하게 걸려서 일주일정도 고생햇엇음 ㅠ 수능때까지라도 내 몸이 버텨준게 다행이지 그전에 그랫으면 끔찍^.ㅠ..

[외로운 것들에 지지 않으려면]

재수생인데 전날 잠을 충분히 자도 매일매일 오전이나 밥먹고난 오후에 졸려 죽을것같아 실제로 잔적도 많고..ㅠㅠㅠㅠㅠㅠ 임팩타민 챙겨먹으면 괜찮아질까?ㅠㅠ

[Elevenell]

의지문제일수도 잇고 건강문제일수도 있어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됐어?? 아님 자기전에 핸드폰을 하지 말고 자 나는 그럼 더 수면 질이 높아져서 아침에 말똥하더라고 대부분은 의지문제이긴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도 잠이와ㅠㅠ 비타민 섭취도 좋지만 중간중간 햇빛보구 산책이라도 해줘 가야 될 길이 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