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레폿쓰기 싫어서 찌는 홍콩&마카오 여행 후기 (2012.7월 4박 5일)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뿔싸 나는 45kg가 되고야 말았다

하이헬로 나 낼까지 쓸 레폿이 산더미 같은데 너무 손이 안가서 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여시만 하다 결국 글도 찜 ^^ ...

다녀온지 한참 된 후기를 이제야 찐당.. 어딜 다녀왔는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최대한 노력하겠음. 나는 7월 달에  월~금 해서 4박 5일 다녀왔엉.

나는 다른나라에 있다가 스탑오버로 여행한거라 비행기 정보는 쪄줄게 없넹. 

참고로 음식도 ㅠㅠㅠㅠㅠㅠ 혼자 다닌거라 걍

길거리에서 대충 먹었어 ㅠㅠㅠ 음식사진은  거의 안찍음 ㅠㅠㅠ

☆숙소 외에는 자세한 정보 기대 금물 !!!!!!!!!!! 미안 ㅠㅠㅠ ☆ 

1일차. 새벽 6시에 공항 도착해서 숙소로 출발 ~ 짐 내려놓고  마카오에 다녀옴.

비행기에서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바로 여행해서 너무 힘들었다 ㅠㅠㅠ 

참고로 나는 Yesinn  이라는 호스텔에 머물렀는데, 이게 지점이 2개 있엉.

Forest hill  이랑 causewaybay 일케 두개,, 나는 cwb 지점이 더 새거라고 해서

저기 묵었엉. 무려 21 인실에 ㅋㅋㅋㅋ 3층침대까지 있당 ㅋㅋㅋ 1층은 아주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잠 ㅋㅋ 근데 생각보단 괜찮았엉. 

개인 락커도 다 있어서 노트북 이런거 안심하고 넣고 다녔고, 침대 옆에 각자 쓸수 있는 

작은 램프랑 콘센트 있어염. 

게다가 나는 완전 행운으로 (직원의 실수로)ㅋㅋ 21인실에는 이틀만 머물고 여자 9인실로 옮김 ㅋㅋ

아, 그리고 이 숙소는 지하철역이랑 겁나 가까움. 여러모로 진짜 좋은데 홈페이지에 있는

약도만 믿었다간 정말 찾기 어려움 ㅠㅠ 나는 오로지 감으로 찾아냈다 !! ㅋㅋ 이 숙소 못찾아서 헤메고 있는 외국인 여러명 도와줬음 ㅋㅋㅋ 

암튼 짐만 맡겨놓고 마카오에 가는 페리를 타러 감. 페리 타는 데가 두 곳인가 있다고 하는데 cwb 에서는 셩완이

가깝다 해서 거기로 타러가서 페리 왕복권 끊어놓구

터미널에서 밥 먹은 다음 출발 ~~~~

참고로 페리가 마니마니 흔들림.. 나 태어나서 한번도 멀미 겪은적

없었는데 머리아플 지경이었엉... 이게 그날 하루종일 많은 영향을 미침 ㅠㅠㅠ

한시간 쯤 뒤에 마카오 도착. 가이드 보면 몇번 버스 타라고 적혀있는데

그런 거 필요없어여..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면 됌 ㅋㅋㅋ 거기 보면 호텔 셔틀 버스가

많아서 그거 타고 공짜로 호텔로 바로이동해도 되는데 나는 바로 시내구경을 위해

버스탔엉. 근데 중대한 실수를 함..  사람들 내리는 데서 따라 내렸어야 했는데 멍충이 같이 놓침..

한~~~참을 잘못간 뒤에야 내려서 다른버스 타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함.

거기가 세나도 광장이라고 사진 많이 나오고 꽃남에 나온 에그타르트도 많이 파는 그런데임.

사진 나감.

가이드 북에 보면 이런저런 지명이 나오지만 다 필요없음.. 여기 안 넓어 걍 돌아다니다 보면 다 보게 되어있음.

이건 무슨 요새 위에서 바라본 풍경. 

암튼 세나도 광장 돌아다니면서 위의 것들을 둘러보며 에그 타르트 먹고 버블티 먹고 돌아댕김. 쪄죽는줄 ㅠㅠㅠㅠㅠ

이걸 보고나서 베네치아 호텔이니 뭐니 이런걸 구경했어야 했는데 큰 실수를 함....

가이드 북에 보면 나오는 데인데,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암튼 무슨 성당과 에그 타르트 맛집이 3개나 모여있는 동네가 있어.  어찌어찌 시내버스를 찾아서 거기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동네가 진짜 볼게 없었어 ㅋㅋㅋㅋ

에그타르트 안먹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껏 고생해서 찾아갔는데 금방 버스타고 호텔이 모여있는 쪽으로 이동함.  나는 5시반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를 봐야했기 때문에 호텔 구경은 못하고 걸어가는 길에 외관만 좀 봤음.

언니들,, 마카오에서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야. oh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oh  이걸

꼭봐 !!!!!!!!!!!!!!!!!!!!!!!!!!!!!!!!!!!!!!!!!!!!!!!!111

이거 안볼거면 마카오 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안봤음 마카오 간거 후회할 뻔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 자료 찾다가 (가기전에 포에버 홍콩  카페에서  맨날 눈팅.. )  이 쇼가 그렇게 인기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후기가 쩔더라구.

이거 하드락 카페 호텔 안에서 하는거임. 가격이 좀 비쌈 ㅠㅠㅠ 나 별로 안좋은 자리였는데도 거의 7만원 냈나 ㅋㅋㅋ 더 넘었나 그래 ㅋㅋ 근데 예약도 빨리 해야함요.  나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었어.   아주 비싼 vip석은 자리 좀 남는데 나머지 자리는 꽉꽉찼음.   이게 일종의 서커스 쇼야.  근데 레알 상.상.초.월.  서커스임ㅋ 진짜 목숨걸고 해 ㅠㅠㅠ 보는 내내 심장이 오그라듬.

그리고 공연장이 너무너무 신기해. 공연장 바닥이 물이었다가 육지였다가 자유자재로 변해.

암튼 이걸 보고 나서  호텔 셔틀버스 타고 페리 터미널로 이동함 ---> 배타구 셩완으로 다시 와서 숙소근처에서 밥먹고 하루 마무리

아, 참고로 나는 맛집 이런거 거의 안갔어 ㅋㅋ 그거 찾는데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큼 ㅠㅠ 글구 적당히 사람 많은데 들어가면 왠만하면 성공 !! 이야 ㅋㅋㅋㅋ

겨우 하루치 썼는데 벌서 힘들다..

2일차: 센트럴(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소호)-스타페리 탐 - 침사추이(스타의거리, 심포니오브 라이트)-야시장(레이디스      마켓)

이날이 제일 빡세고 힘들었음 ㅠㅠ ㅋㅋ

지하철로 센트럴 역으로 이동한뒤 표지판을 따라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찾아냄 !

에스컬레이터 타고가며 찍은 사진들... 근데 나 사진을 진짜 왜이렇게 안찍었지 ㅋㅋㅋ 분명히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없네 ㅠㅠㅠ 에스컬레이터 타러 갈때 구석에 잘 보면 야채나 과일 식료품 파는 미니 시장같은 골목이 있음. 그런데 잘 봐바,, 나는 체리 한봉지 사먹으면서 다녔엉. 내가 사진을 너무 안찍어놔서 설명하기 어려운데 ㅠㅠ 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동네쪽이 소호야 ㅎㅎ가다보면  예쁘고 멋진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많이 보입니당  

거의 꼭대기 까지 쭉 쭉 올라갔다가 걸어서 천천히 내려옴. 글구 물어 물어 스타페리를 타러 갔엉.

스타페리는 센트럴에서 침사추이로 이동할 수 있는 배 인데 완전 싸고 좋아 ㅎㅎ 이건 스타페리에서 찍은 경치ㅎ 

그리고 침사추이에 도착 하였는디.......... 나는 그때 거지라 도저히 쇼핑할 돈이 없었음.

그래서 일단 모든 쇼핑몰을 쳐다도 안봄 ㅋㅋㅋㅋㅋ 거기에 대빵 큰 쇼핑몰 하나 있는데

패스하고 거리만 구경했어. 보세만 ,,,,ㅠㅠ ㅋㅋ 근데 나 당황스러움.. 피곤해서 그랬는지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사추이에는 oh운남쌀국수oh 가 있어요,, 내가 유일하게 챙긴 맛집임.

매운 쌀국수 이런건데 존맛임 ! 여긴 꼭 가봐 ㅎㅎ 포에버 홍콩에서 미리 정보 잘 보고 ㅋㅋㅋㅋ

사진도 정보도 없어서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이 집이 존맛이라는 거만 기억해줘 ㅠㅠㅠ

그리고 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이게 저녁 8시엔가 시작,, 야경 레이져 쇼 이런거임.)

침사추이를 하염없이 구경함.. 나는 갠적으로 그냥 좀더 크고 복잡한 명동같은 느낌이었엉..

쇼핑 좋아하는 언니들 한테는 좋을 듯. 돌아댕기다 보면 한국 식당도 좀 있음.

그리고 저녁 6시쯤 슬슬 스타의 거리로 감. 여기가 스타들이 손바닥 찍어논거 있는 그런 거리..

그리고 거의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봤는데 하아............ 진짜 실망 ㅠㅠㅠㅠㅠ

멍때리고 앉아있던 내 시간이 아까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갠적으로 비추야.... 이건 내 비루한 디카로 찍은 야경 사진(스타의 거리에서 찍음. 여기서 심.오.라. 를 봅니당) 

이거 보고나서 사람들이 대거 지하철 역으로 이동.. 지하철 역이 스타의 거리에서 아주 가까워. 거기서 한~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야시장이 나와여.. 그것도 사람들의 홍수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찾게되어있음.

난 갠적으로 명동같았던 침사추이보다 야시장이 좋았엉. 내가 갔던데는 레이디스 마켓 이었음 ㅎㅎㅎ

잡다한거 많이 팔아서 기념품 사기에 딱 좋아

그리고 홍콩 돌아다니다보면 허유산  이란 망고 디저트 가게가 있는데

여기 망고쥬스 대박 !!!!!!!!!!!!!!!!!!!!!!!!!!

나 진짜 사자마자 거의 한번에 드링킹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고가 살아있음.

A1 노 젤리  라고 말해야해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비첸향도 여기저기 있으니 많이들 먹어 ㅋㅋㅋ

적다보니 내 정보와 사진이 너무 비루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사진이 ㅠㅠㅠㅠㅠㅠㅠ

나 여행 내내 너무 덥고 습해서 오기로 돌아댕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을 정신이 없을때가 많았어

게다가 혼자 다니다보니까 뭔가 소극적이게 되더라구 ㅠㅠㅠ 밥도 대충 때우게 되구..

뭐 먹더라도 혼자서 음식들고 사진찍고 이러기 민망해서 잘 안찍음 ㅠㅠ ㅋㅋㅋㅋ

더 원하는 언니들이 있으면 2탄을 찌겠음 ㅠㅠㅠㅠㅠㅠ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미안 언니 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불가능 ㅠㅠㅠㅠ 진심 찍어논 음식이 없어.. 그리고 나 진짜 대충먹어서 ㅋㅋㅋ 뭘 먹었는지 기억도 잘 안남 ㅠㅠ ㅋ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30분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다보이는 호텔이라니까 뷰나 시설이 괜찮을듯 ㅋㅋㅋㅋㅋ 30분 정도면 괜춘한거 같아 ㅎㅎㅎㅎ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앞자리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어 ㅠㅠㅠ 나도 깜짝 놀라보고 싶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일단 비행기 값은 제할게.. 스탑오버니까 ㅋㅋ 숙소값 열라 싸게해서 4박 묵는데 10만원 정도밖에 안들었엉.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가 거의 7만원 정도? 였구,, 그 다음엔 크게 돈쓴 기억이 없엉. 일단 안먹고 ㅠㅠ 쇼핑안했응께 ㅠㅠ 숙소값 공연비 빼고 거의 20만원도 안썼을걸?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물어봐염 ㅎㅎ 근데 나 저때쓰던 가이드북 잃어버림. 엔조이 홍콩이었는데 ㅠㅠ 그래서 지명이나 버스 번호 같은 자세한건 하나도 기억이 안남..

[김종국의여자가되고싶다]

우왕 나 크리스마스에 홍콩으로 출국하는데 마카오 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우스오브댄싱워터 아ㅠㅠ지금이라도 예매해야하나.... 비싸서 스킵하려햇눈데...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꼭 예매 하세영. 진짜 세나도 광장 그쪽 둘러보는건 순식간이야 ㅋㅋ 마카오로 하루를 잡으면 시간 남아돔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그니까 ㅠㅠㅠ 난 가뜩이나 그때 너무 더워서 정말 진리의 !!! 신의 !! 음식이었음 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좋았겠다 ㅎㅎ 나도 스탠리 좋았음ㅎㅎ 글구 제니베이커리는 스킵함 ㅋㅋ 좀 아쉽긴 했지만 ㅠㅠ 가이드 북 보니까 그 주변에 제니 베이커리 말고는 딱히 둘러볼 데가 없는거 같아서 과감히 일정에서 뺐었엉.. 담에 가면 맛집좀 많이 다니고 싶당 ㅠㅠ

[호감형예쁜얼굴]

난 마카오 가서 ㅋㅋㅋ길 잘못돌아서 2시간동안 헤맴ㅋㅋㅋㅋㅋㅋ마카오 버스 이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마카오버스 노선이상해 진자 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내말이 ㅋㅋㅋ 글구 사람들이이 영어로 말걸면 극도로 겁먹음 ㅋㅋ 우리나라 사람 보는줄 ㅋㅋㅋ 홍콩사람들은 영어 잘하는데 왜그런지,,, ㅋㅋ 가이드북아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어, 거기있는 한자를 콕콕 집어서 물어봄 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이히히 난 홍콩 싱가폴 방콕 셋다 가봤는데 (방콕은 8년전에 ㅋㅋㅋㅋ) 어디가 제일 좋다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ㅠㅠ ㅋㅋ 여행은 다 나름의 묘미가있으니께. 근데 안전+청결+영어사용 에서 따짐 싱가폴이 젤 좋고 물가로 따짐 방콕.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망고쥬스 언젠간 한국에 들어오길 바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저번주 ㅠㅠㅠㅠㅠㅠ 좋겠당 ㅠㅠㅠㅠㅠㅠ 난 이제 너무 아련함 ㅋㅋㅋㅋㅋ

[밍키의요술봉샤방]

[홍콩+마카오를 가자 읏챠] 원해!!!!!!! 언뉘ㅠㅠㅠ2탄도 쪄줳...히히 마카오는 근데 정말 볼거 별거없엉?ㅠㅠㅠㅠㅠㅠㅠ 혼자다닌거양? 겟하우스나 호텔이나 여자혼자 다니기 갠차노?! 난 3,4월쯤 계획하고있어서 .. 혼자가고싶은데 걱정도 좀되서 ㅎㅎㅎㅎ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마카오는,, 일단 내가 너무 악조건 속에 가서 확실히 말을 못하겠어 ㅠㅠ 난 홍콩 또가면 마카오는 안갈거임. 내가 꽃남 촬영지였다는 베네치아 호텔 이런데를 구경 안해서 그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을 못해주겠는데,, 내가 너무 악조건속에서 구경함. 성수기여서 인파가 쩔~~~었어 ㅋㅋ 어디 카페에 앉고싶어도 앉을 자리가 없는 ㅠㅠ 근데 날씨가 뒤지게 더웠어.. 내가 이렇게 고생하면서 여행해야하는걸까 싶은 정도 ㅋㅋ 에그타르트를 먹으면 속이 느글거릴정도로 더움 ㅠㅠ 그래서 더 별로였는지도,,암튼 일정 빡빡하고 댄싱워터 안볼거면 비추ㅋ 글구 여자 혼자다니기에 좋아ㅎㅎ 워낙 관광객도 많고,, 한국관광객들 쩔게 많아 ㅋㅋ

[네이트루스]

언니 스크랩했어요!!!!이탄도 올려줘 ㅠㅠ언젠간 갈 홍콩여행 언니도움이 필요해!!!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헙 ㅠㅠ 원하는 언니가 있다닝 !! 내일 올릴게 ㅋㅋㅋ

[내인생은행복]

언니갔을때 많이덥진않았언????????ㅜㅜ오...이뿌당...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죽여주게 더웠어ㅋㅋㅋㅋㅋ 비도 약간 오락가락 해서 습하기까지 ㅋㅋㅋㅋ 어느정도였냐면,, 내가 즐거우려고 하는 여행인데 왜이렇게 피곤하고 나 자신을 혹사시키는 걸까? ㅋㅋㅋㅋㅋ 뭐 이런생각이 들 정도 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여름에 가고싶지않아 ㅠㅠㅠㅠ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치즈케이크 스벅에 파는 블루베리 올라간거 말하는거임? ㅋㅋㅋ난 마카오에서만 하루에 에그타르트 3개쯤 먹고 그 뒤 쳐다도안봄 ㅋ ㅋㅋㅋ 스타의거리 야경 진짜 ㅋㅋㅋ 나도 동감 ㅋㅋ 내 카메라가 거지인게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가 좋은카메라 갖고있었어도 실제로 보는게 백배이쁠듯. 마카오까지 갔는데 세나도광장 못봐서 완전 아쉬웠겠다 ㅠㅠㅠ 나중에 좀 비수기때 가 ㅋㅋ 나 월요일에 갔는데도 인간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백치다다다다]

나 다음달에 4박5일 일정으로 홍콩이랑 마카오가ㅋ 하우스오브댄싱워터도 미리 예매해놨다는~ 2탄도 쪄줘요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응 ~~ 내일오겠어용 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나도 계획은 다 가서 짰어 ㅋㅋㅋ 댄싱워터 예약한거때문에 월요일만 마카오로 고정되어있던거구 ㅋㅋ 3박4일이면,, 마카오 안가면 널널하겠다 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옹 다음편 찌고 왔어 ㅋㅋ

[알론소]

난 9월에 예스인 코즈웨이베이로 갔었엉!!! 짐들고 위치 찾다 죽는줄 알았었지....ㅋㅋㅋㅋㅋㅋㅋ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언니도 갔었구나 ㅋㅋㅋㅋ 난 캐리어만 20키로 넘는데다 노트북 가방+배낭+엑스트라 빅백 하나 있는 상태로 갔다 ㅋㅋㅋㅋ 아저씨가 이렇게 짐 많이들고오는데 아니라고 뭐라했음 ㅠㅠ ㅋㅋㅋ 저길 내가어떻게 찾아냈는지 아직도 신기해 ㅋㅋㅋ

[어흥흥]

언니 홍콩 여행 계획 있는데 경비 어는 정도 들었어? 궁금하다 ~~ 나 길치 인데 버스 잘못 탈까봐 걱정된다 ㅋㅋㅋㅋ 언니 여행 정보 너무 잘봤어~~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스탑오버라서 비행기값 제하고, 숙소값이 10만원인가,, 그거 쪼큼 넘는 수준?? 암튼 진짜 쌌어.. 글구 댄싱워터가 한 7만원. 이게 큰돈 나간 전부야. 나 밥을 제대로 안먹고다녀서 먹는데에 돈 별로 안쓰고, 쇼핑 안하고, 이래서 아마 숙소랑 공연값 빼면 20만원도 안썼을거야 ㅎㅎ

[개강시르시르]

언니야 메일로 스크랩했어! 여행가야지!!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더워뒤지는줄 ㅋㅋㅋㅋ내가왜이땡볕에 돌아다녀야하는가 싶었지..그치만 모든장소에어컨 졸라빵빵해서 살만해.에어컨 세기가 우리나라랑 비교가안되게 세 ㅋㅋㅋ 그리고 나 떠난뒤 폭풍이 왔다고한다 ..ㅋㅋㅋㅋㅋ나있을때도 가끔 소나기내리고 그러긴했음 여름이 비나 폭풍 많이온대.

[WINT]

좋은정보닷 땡큐

[빵야빵야!!!!!!!!!!!!!]

예스인 자체는 좋았엉 시설 깔끔하고 ㅎㅎ근데 2인실이 있었는지는 기억이안나 ㅠㅜ 그런데 찾고싶으면 한인민박이 나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