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청년회 셀예배

[은미♡]

방가방가 ~ 안녕하세요 3청년회 셀예배입니다~

어제보고 오늘봐도. 방금보고 지금 또봐도 방가운 3청!!

오랜만에 보는 재승이도~ 광일이도~

처음보는 민석이도~ 윤수도~  

셀예배 시이작~!!

 

셀예배를 위해 각 팀별로 우리 가족들이 먼저 자원했어요 : )

이번에 셀예배가 처음인 하나는 재능을 살려 센스있게 데코!

오랫만에 만난 핑크공주 설아는 새가족부에서 예쁘게 이름표를!

오른쪽에 두사람은 심각해 보이지만,,, 잠시뒤 빵빵 터질 게임팀.

혹시~라도 불순물이 들어 갈까봐 입꾹다물고 불고기를 나누는 종주랑 지은이 : )

그릇을 4개나 들어 1인2역하는 멀티 다승이!

우리 삼청의 요리사님!! 태준형제님~

누가 일군이고 멤버인지 모를 정도의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들..

귀하다~ 귀하다~

맛있는 불고기 덮밥!!!

짭쪼름하니 멈출수 없는 그맛!!

역시 단체음식 간의 대가 태준!

한그릇 뚝딱하는 건 순식간!!

먹을때는 언제나 즐거워요~

대신 먹는 것에 집중 또 집중,,,

태준 + 솔이....는....태솔~! 이에요~

태솔이라고 소개한 이 두분의 진행으로

빵빵터지는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문제 맞추면 기본 100만점!!

점점점점 진화하는 게임이었는데요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재미도 더해가는 3단계 게임!!

태솔팀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가족오락관 게임을 해야한다며 준비한 3단계 게임은

바로!!! 보시면 아시겠지만,,ㅎ

고요속의 외침!

우리 모든 청년회 가족들을 재미와 혼란(?)으로 빠뜨렸던..

누군가가... "오비이락? 그런단어가 어디있어~ 뭐라고하는 거야~"

상상에 맡길게요 ; )

큰키를 구부정하게 만들며 들으려고 노력한 민석킴.

왔다리~갔다리~ 정신없었지만 정확히 잘 들어준 재승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분위기를 업~ 해준 설아~

축복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제 예배준비를 하는데요

우리 천사같은 세자매님들~!

오늘의 찬양팀 입니다.

야곱의 축복과 우리함께 기뻐해, 그리고 십자가 그 사랑.

탁월한 선곡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자리에 부르시고

특별하게 사랑하신다는 메세지를 안겨주었어요

진짜 마음이 동하는 시간이었어요

우리함께 기뻐해~누구하나 빼지않고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예수님을 찬양하는 이시간!

찬양할때에도 함께 계신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게 우리 모두의 얼굴에서 느껴지지 않으세요?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진짜 위로받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 )

바로 이어진 셀모임 시간

리스바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는데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던 문제들이 해결 되었던 나눔

무엇하나도 내가 마음대로 결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야 되겠다는 결심들

도전 되고, 감동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제목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예수님이름의 능력을 믿고

기도해주는 귀한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

"경원이네"

고우리, 은미, 재승이, 경원이, 미지, 하나, 은영, 재완이

"수정이네"

설아, 지은이, 솔이, 종주, 다승이, 지혜, 수정, 윤수, 민섭이

 "태준이네"

광일이, 샘이, 창한, 태준, 민석, 근화

고우리집사님의 복음제시로

민석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귀한 복을 누렸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상 여기는

귀요미 삼청~ 이었습니다~~

[조경애]

정말 방가방가 멘트부터 마지막 사진까지 귀여운 삼청이네요^^ 셀예배 통해 구원받는 영혼들이 계속 나오는것이 너무 귀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보람-]

오랜만에 다시보는 얼굴들이 너무 반갑네요 :) 셀예배 통해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온 중 믿습니다 "

[홍정옥]

너무나 환한 3청 가족 사진을 보니 저도 절로 환해지는거 같네요. 예배를 통해 더 연합되고 사랑이 넘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