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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스크랩 성령님의 외주하심과 내주하심
영맨 추천 1 조회 352 13.12.20 13:3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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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0 14:00

    첫댓글 표현하기 어려운 진리를...
    시로 표현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글 감사합니다^^

  • 13.12.20 14:04

    뜬금없이 질문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앞 글에서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다른 얘기들만하고 있어서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앞 글에서 거듭남-성령세례-불세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위 본문과 같은 맥락이신지요?

  • 작성자 13.12.20 14:05

    할렐루아! 하나님의 은혜로 요단을 건너 여호와의 군대장관 앞에 무릎을 끓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이해되는 진리입니다. 거듭남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성령세례의 필요성을 자각) ->성령세례 -> 성령의 불세례 -> 성령충만 곧 온 영 ->주님의 완전한 신부

  • 13.12.20 14:09

    @소망에서 사랑을 제가 생각하는것과 거의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개인에게 역사 하시는 성령님이 조금씩 다르게 역사하시기 때문이고...
    말하는 본질은 같습니다.

    문학적으로 쉬우면서도 잘 표현하신 글 이라 생각 됩니다.

    경험 하지 못한 분은 이런 글 못습니다.
    성경 구절은 나열할 지 모르지만....

  • 13.12.20 14:20

    @김성철 네 알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다른 세례가 있는가 궁금했었습니다.
    소멸하는 불이심이라는 말씀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죄와 상관없이라는 말씀도 있지요. 저의 경우에 이 말씀은 거듭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2.20 14:31

    전통적인 관점은 성령의 내주가 곧 거듭남입니다. 철저한 회개와 자신 안의 우상을 온전히 버리지 않으면 아무리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해도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임하시지도 않고 죄사함과 거듭남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온전한 회개의 과정중에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의 깨달음도 주시지만 그런 상태가 곧 거듭남이 아닙니다. 중생이 곧 성령세례라는 것이 전통적인 관점입니다. 중생은 곧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는 경험인데 그런 속사람의 변화는 외주가 아니라 내주로 이루어집니다. 이런 왜곡된 중생론은 사영리의 토대가 되는 18세기 샌디매니안주의라는 이단과 은사주의의 합작품입니다.

  • 작성자 13.12.20 14:21

    거듭남이 성령의 내주라면 거듭난 후에 짐짓 죄를 지은 부분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성령님이 내주하심에도 불구하고 짐짓 죄를 지으면 성령을 소멸하는 죄에 빠져 구원을 상실합니다.

    히 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13.12.20 14:31

    @영맨 네 말씀 그대로죠.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데 고의적이고 육신적인 짐짓 죄를 져서 성령의 전를 더럽히면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습니다. 거듭남은 죄에 종노릇하던 하며 두려워하는 종의 영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양자의 영을 받아 다른 차원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체험입니다. 거듭났다고 완벽한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다른 높은 수준의 존재가 되는 겁니다.

  • 13.12.20 14:31

    @영맨 영맨님 그리고 긍휼사모님
    그러시면 로마서7장은 바울사도가 거듭난 이후입니까 아니면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서의 일입니까?
    속죄는 다른 말로하면 용서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 13.12.20 14:37

    @소망에서 사랑을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7-21

  • 13.12.20 14:43

    @긍휼사모 거듭난 이후의 고백 같습니다. 거듭난 이후에도 육신의 소욕이 남아있지만 성령의 소욕이 있기 때문에 거듭나기 전에 죄에 종노릇하던 상태와는 전혀 다르지요.

  • 작성자 13.12.20 14:49

    @소망에서 사랑을 사도 바울이 거듭난 후에 로마서 6장을 깨달았지만 도저히 자기 속에 거하는 죄를 처리할 수 없었기에 로마서 7장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 고백을 통해 성령세례를 받은 후에야 로마서 8장의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경험을 한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죄를 이기는 권능으로 오시기에 죄를 다 이김으로 결코 정죄함이 없는 수준 곧 죄와 상관없이 주를 바라는 수준에 이른 것입니다.

  • 13.12.20 14:55

    @영맨 영맨님의 말씀대로라면 7장은 바울이 거듭나기전의 고백으로도 볼수 있군요. 8장은 명백한 거듭남을 체험한 뒤의 고백이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13.12.20 15:11

    @긍휼사모 아닙니다, 바울은 이미 6장에서 자신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실을 알았고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자로 여기며 자기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리는 거듭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장에서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기에 절망한 것입니다. 이 절망을 통해 8장의 성령세례를 받고 죄를 이기게 된 것입니다. 거듭난 이후에 죄를 완전히 이기는 신자는 없습니다. 이것은 생령이었던 아담이 에덴을 지배하고 지키고 다스리는 자였지만 사단에게 이기지 못했던 것과도 같습니다. 거듭난 신자들도 성령님을 자기 마음에 모셔야 죄를 이깁니다.

  • 13.12.20 15:12

    거듭난 후에는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는 거듭날 때 성령께서 오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처럼 빛이 비추이고 그 빛을 받아들인 사람을 첫째날이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죄와 싸우는 싸움이 있고 결국에 롬7장처럼 이기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런 다음 8장처럼 하나의 법을 발견하고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을 알게됩니다.
    그렇더라도 완전히 죄를 짖지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맨님이 언급하신 히브리서는 다른 의미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13.12.20 15:31

    @영맨 거듭난 자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성령세례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성령충만입니다. R.A 토레이의 성령론이 많은 분들에게 이런 누룩을 만들었네요. 이분은 성공회 쪽에 곧 카톨릭에 가까운 신학자입니다. 심지어 제수이트 멤버라는 이야기까지 있지요. 성령께서 내주하시기 전까지 우리는 거듭났다고 볼수 없습니다.

  • 작성자 13.12.20 15:28

    @소망에서 사랑을 "완전히 죄를 짓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 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육신에 거하는 죄를 이기지 못하기에 성령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셔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하기에 죄와 상관없이 주를 바라는 자가 되고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느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가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 수준이 들림 받을 신부의 수준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 동안에 죄 짓지 않게 하소서!"

  • 작성자 13.12.20 15:30

    @긍휼사모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는 성령의 불세례, 성령 충만 곧 온 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오랬동안 신앙생활을 했어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상태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13.12.20 15:34

    @영맨 성령세례가 곧 거듭남입니다. 우리에게 두번 이상의 출생은 없습니다. 자신이 정말 거듭난게 확실하다면 구할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중생론이 샌디매니안 주의로 인해 왜곡되고 R.A 토레이 같은 거짓 교사에 의해 성령론까지 어지럽혀진 열매들로 보이네요.

  • 작성자 13.12.20 15:41

    @긍휼사모 왜 홍해(거듭남)를 건너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육로로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을 40년 광야훈련을 받은 후에 다시 요단(성령세례)을 건너 들어갔는지 기도해 보세요! 저와 동일한 은혜를 주실 겁니다.

  • 13.12.20 15:47

    @영맨 거듭남이 성령세례 곧 성령께서 오신것으로 보고 그 이후에 내가 자라가면서 알아감으로 발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것이 아닐까요?
    제 나름대로는 분명히 한 획이 그어지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 작성자 13.12.20 15:59

    @소망에서 사랑을 거듭나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성령님과 교통함으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시는 사역을 통해 성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희 죄를 이기지 못하는 자신으로 인해 갈등하다가 포기하는 신자들(독립군 신앙)도 있지만 더욱 간절하게 죄를 피흘리까지 싸우면 거듭난 영과 동행하시던 성령님을 자기 마음 안에, 혼 안에 왕으로 모시는 성령세례(행방군 신앙)를 알게 하십니다. 자기 마음안에, 혼 안에, 자아안에 성령님을 왕으로 모시면 그때부터 죄를 이기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가나안 일곱족속과 전쟁이 시작되고 그 결과 성령충만 곧 온 영을 이루어 주님과 하나가 되는 신부 곧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가 되는 것입니

  • 13.12.20 16:04

    @영맨 그렇다면
    거듭남(중생)-성령세례(죄로부터 해방)-성령충만(내안에 그리스도가 삶)
    이렇게 보면되겠습니까?
    제게는 아직 성령충만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교제 감사드립니다
    혹 더 해 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3.12.20 16:09

    @소망에서 사랑을 제가 좀 전에 올린 두 편의 설교를 읽으시면 정립이 되실 것입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여! 이분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함께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소서!

  • 13.12.20 16:15

    @영맨 기도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글 읽어보겠습니다.

  • 13.12.20 15:53

    그런데 조용기목사님같은 경우는 오랜신앙생활 성령세례까지 받은 분이 그리스도의 장성한분량까지 성장하지 못했나요? 그리고 방언받았다는 분들이 더욱 세상것을 바라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방언과 성령세례는 일치하지 않는 것일까요? 또 방언받았다는 분들중 통역했다는 그리고 외국사람들이 알아듣는 방언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합니다.꼭 이런분들이 방언못하는 분들은 성령세례 못받았다 고로 구원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은 세상으로 향합니다

  • 작성자 13.12.20 15:57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타락한 것과 같이 성령세례 받은 후라도 타락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답하겠습니다.

    히 6:4~6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13.12.20 16:03

    성령세례받았다는 분들 특히 자신도 못알아듣고 타인도 못알아듣는 방언을 받았다는 분들은 겸손히 다른사람은 자신보다 낫게 여겨야합니다. 또 이론으론 충만한분들도 동일한것같습니다. 서로 자신의 부족한점을 채워야 할것입니다.저도 여러분들의 이론으로 인하여 채움을 받는 한 사람입니다. 너무 서로들 주장만 하시면 보기에 안좋습니다.물질적인 자유뿐 아니라 영적으로 자유로와 졌으면합니다.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저를 위한 댓글이었습니다.

  • 작성자 13.12.20 16:0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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