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려고 무척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 번도 해 보지 않았기에....
그래서 ‘모방은 제2의 창작이다’라는 말로 용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칭찬도 많이.... 지적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의 글 역시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을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입구 사진, 내부 사진, 차림표 등이 필요한 지 몰라서 찍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기억해 보니 많은 분들이 찍어서 올렸더군요.
다음에는 꼭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송~~~~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만
삼겹살도 요즈음은 가격이 가격인지라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려면 용돈 저축을 해야 한다는!!!!
돈이 없을 땐 대패 삼겹살이 최고~~~~
메뉴판을 보는 순간 고기가 먹고 잡다는 생각에 3인분 주문을 ㅠㅠ;;
(그 날은 가족 3명이 나들이!!!!)
‘미국산’이면 어때,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사이 사이에....
아직 다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전체 사진이 이것 밖에.... 풀샷
3인분이라고 하네요!!!!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와 파무침(파조래기????)
양념간이 저에게는 잘 맞더군요.
그리고 밑반찬들!!!!
리필은 무한정!!!!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계속 달라고 해도 웃으시면서 가져다 주십니다.
‘좋아라’ 하는데 양이 안습!!!! 물론 리필~~~~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하고....
열기 때문에 김이 서려 사진을 찍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
고기 올리고, 뒤집고.... 적당히 익었군요.
이제 먹겠습니다.
저는 소고기 맛을 잘 모르지만 나름 부드럽다는 것은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쌈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몇 가지 쌈이 있었지만 사진은 무(無)
이것은 사장님이 그러는데 ‘강된장’이라고 하시더군요.
양이 아주 적게 나오고 그냥 된장보다 조금 짭니다.
그리고 가오리젓????
다시 먹기를 계속.... ^^
그리고 마무리....
아직도 고기가 많이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듯....
그래서 맥주 한잔과 함께 끝까지 먹었습니다. ㅎㅎㅎ
고기와 음료수, 맥주까지 25,000원
가격 대비 양도 많구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삼겹살 대신 가끔 애용을 해야겠습니다.
처음인지라.... ㅎㅎㅎ
즐감하셨길~~~~
01 |
상호 |
수정 |
02 |
전화 번호 |
잘 모름 |
03 |
위치 |
동래경찰서옆 골목안 중간지점(지도 참고) |
04 |
휴무일 |
잘 모름 |
05 |
영업시간 |
잘 모름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지만 저녁 고기드시러오시는 분은 인근주차장 1시간무료 |
08 |
나의 입맛 |
짜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땡초, 겨자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첫댓글 3분이서 25,---..색깔도 좋아보입니다..양도,,가격도,,,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소개글을 올리는 다른 분들도 마찮가지겠지만, 조금의 수고로움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즐거운 일이죠. 안경님!!!! 처음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지도 올리기 힘든데 '스크린 프린트'하셨는지요깔끔하게 잘 올리셨네요....사진도 좋습네당, 첫 포스팅
네!!!! '스크린 프린트' 맞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호기심환자JSA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신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왕꼬님!!!! 저와 스탈 비슷하신 듯 ^^ 맛집도 중요하지만 주머니 사정상 양을 무시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메뉴판 없는게 아쉬워용 ㅠ_ㅠ 오늘은 또 어디 고깃집을 가징...'-')?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처음이라 다른 분들처럼 입구, 메뉴 등등 찍는것을 잘 몰랐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꼭 잘~~~~
고기가 아주 맛나 보여요 ^&^
삼겹살에는 제가 일가견이 있는데.... 소고기는 조~~~~ㅁ ㅋㅋㅋ 그래서 맛에 대한 개인적인 언급은 자제를 했답니다.
캬~~~~~ ^^
풋풋해서 조은데요.. 군더더기 없이 글 읽으면서 풋풋함에 취합니다.. 고기 사진은 내공 초큼 더 쌓으시면 되죠.. 보통 위에서 보다 옆에서 찍으면 김서리가 안끼여요.. ^^.. 잘봤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넙죽
편안하게 글쓰기를 좋아합니다만 당당엔젤님처럼 친절한 조언은 별로 받아 본 적이 없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실거죠!!!! ^_^**
제가 아는건 별로 없는데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서요... 항간엔 깝죽대지 말라고 혼나기도 하구해서요.. 오프에도 나오셔요... ^^... 기회가 된다면 아는건 죄다 알켜드릴께요..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오프에 꼭 참석해 보고 싶답니다.
사람이 마음만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꼭~~~~ 꼭~~~~ 꼭~~~~~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또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다 싶어 한번 가 볼려고 생각하고 있던 곳이네요. 좋은 곳을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일전에 한 두어번 올라온 곳이라 "다녀왔소 맛집후기"로 옮기셔야 할 듯.. ㅎㅎ
안민수님! 정말로 옮겨야 하는지요???? 눈팅만 많이 하다가 처음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제가 본 것은 점심특선 전골만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 다른 메뉴는 여기에 올려도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답니다. ㅠㅠ
지송!!!! 꼭 옮겨야 한다면 말씀해 주시와요!!!!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맛집기행"코너는 카페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 곳들만 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이 코너 상단에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부응이]님께서 생각하셨던 것과 우리카페 룰이 서로 달라서 그런거니 너무 언짢게 생각지 마십시오~ 아마 그냥 두셔도 운영자분들께서 옮겨주실 듯~ 제가 워낙 오지랍이 넓어서.. 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언짢다니요???? 절대 아닙니다. ^^
다만 제가 잘못했나? 하고.... 잘못 올렸으면 빨리 바꿔야지요~~~~ ㅎㅎㅎ
안민수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는 공지사항들 잘 읽어 볼께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_^**
수정식당 4900 원짜리 점심특선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