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네 집에서
아침 11시
청북밥상 근처서
마음 선배 시로님등
5명
오랫만에 당진방면
장곡항 라이딩
쌀쌀하고
추운날에도 빼곡히
들어선 캠핑카와 많은 사람들
점심 식사는
바로옆 석문방조제 근처
애자네집에서
상다리가 휘청 거릴 정도에
우럭회 나오기전에
밥상
맛갈스럽고 상판을 빼곡히
채운 음식들
맛도 좋고
가짓수도 너무 많은곳
매운탕에 밥한그릇 비우고
30분을 달려서
삽교천 써니 커피숍에서
맛나는 커피한잔
참 즐거웟던 토요일
눈섶이 휘날리도록 바이크로
달려봄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애자네 집에서
제이정1
추천 3
조회 403
24.03.09 16:0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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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자네집
엄청 정겹습니다
음식도
정말 푸짐하네요
언제
그쪽으로 가면
들려서 먹어 보겠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고마워요
꼭 추천해 봄니다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글 하단에 지명을 넣으면 더욱 좋겠지요.
* 장곡항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오래전 이들 지역 등을 방문해서 '해변으로 가요'를 즐겼지요.
마섬포구 왜목마을, 도비도항, 난지도, 소난지도, 삼길포항, 대산항 등....
위 사진에도 해산물이 넉넉하군요.
값싸면서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장곡항으로 여행 떠나고 싶군요.
엄지 척! 합니다.
부럽습니다.
여기 저기로 여행 다니시는 능력과 건강 그리고 열정을 존경합니다.
감사함니다
석문방조제 끝 쪽임니다
푸짐한 한상차림....먹고 싶은데요 !!
최고에
밥상이죠
장고항에 다녀오셨군요
회가 아주 푸짐하네요
저도 장고항은 자주 가보았는데
회가 싸고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수준급
밥상 너무 다채로웟슴니다
잘하셨습니다 애자 ㅎㅎ 제 막내 여동생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애자 였지요 호적 이름은 숙희였고요 온 동네서 애자야 애자야 ~ 아직도 숙희로 안불리고 애자로 불립니다
이쁜 이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