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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크업 스탭들이 맨 얼굴 미남 미녀 스타를 선정해 화제가 되어 있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가 13일 기사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맨 얼굴 미녀 1위로 선정된 배우는 스칼렛 요한슨.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헤어드레서들은 그녀가 흠 없고 투명한 피부 그리고 매혹적인 입술을 가졌다고 평했다.
2위를 차지한 배우는 케이트 윈슬렛이었으며 3위는 캐서린 제타 존스였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짙은 갈색 머리가 항상 밝게 빛난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교적 순위가 높았던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피부도 좋지만 입술이 환상적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남자 배우 중에서 가장 피부가 좋아 맨 얼굴 미남 1위로 오른 이는 올랜도 블룸이다.
이번 조사에는 영국의 분장사 및 헤어 아티스트 연합에 소속된 베테랑들이 참여했는데, 그들은 흥미로운 사실도 밝혔다. 남녀 가리지 않고 스타 중 1/3은 나이를 속인다는 것.
또 파우더를 많이 발라 피부의 결점을 가리려는 것이 일반적인 방책이며, HDTV 등 방송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타들의 스트레스가 커져가고 있다고.
피부가 좋지 않아 분장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스타들도 꼽혔다. 카메론 디아즈, 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브래드 피트 등이 맨 얼굴이 부담스러운 스타에 속했다.
(사진 : 아일랜드, 미녀 삼총사 2, 스내치, 반지의 제왕 3편)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첫댓글 카미 어떡해 ㅎㅎㅎㅎ 돈을 발라도 안되는게 있다고 느낌
스칼렛 요한슨 '오~' 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박지윤도.. 한혜진도..
카미사진이 있어서, 어랏? 노메이크업장난없던데..이상하네? 라고 생각하고 기사 읽어보니..역시나.............
올랜도블룸 멋있다..ㅠㅠ 근데 할리우드는 네티즌 없나?? 우리나라 였음 나이 속였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