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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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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말없는 사람
산또끼 추천 0 조회 209 24.03.09 22:4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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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0 00:12

    첫댓글 그런 신랑 쳐다 보고 답답해 마시고 또끼님 만의 취미생활에 폭 빠져 보세요 부부라도 자신만의 즐길 것을 만들어야 서로에게 관심을 덜 갖게 되고 서로가 편한 가운데 나 말고 어떤 곳에 몰두하는 신선한 면을 볼수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3.10 02:01

    감사해요 나름취미생활하는데 몸은바빠도 맘은 늘 혼자라는 생각에외롭네요

  • 24.03.10 06:00

    @산또끼 그런 감정은 인간이면 부부라도 갖고 삽니다
    천성적인 외로움이라 남편과 말 하고 살아도 늘 드는 감정입니다 나만이 할수있는 일이든 취미든 운동이든 뭐든 햐보세요 나이들면 다 혼자가 됩니다 외로움을 즐기라잖아요
    남편 미오~~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10 02:04

    무엇인들안해봤겠습니까 토닥토닥 사는부부가 부럽네요

  • 24.03.10 01:29

    같이 오래 살아서 자매같은 가족이 됐는데 말을 더 만들어 낼 소재가 없고 옆에 있는걸로만 든든히 느끼며 취미를 즐기는 남편이네요. 개인적인 생각.

  • 작성자 24.03.10 02:08

    말안하는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 24.03.11 09:27

    요즘에 들어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원래 그렇다면 마음 비우고
    살아야겠고 요즘에 갑자기 더 그런다면 최근에
    뭔가 마음에 틀어진게 생긴건지...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해결책을 찾아봅시다.
    화이팅 ~ !!

  • 작성자 24.03.10 21:05

    격려와위로 도움 많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24.03.10 15:01

    그냥 ~~말 없는 무슨 생각은 하는 가 잘 살펴 봅니다.

  • 작성자 24.03.10 20:26

    남자들은 생각을 몇년에걸쳐하나 봐요 ^^
    나같으면 속시원히 털고 말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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