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못하다뉘..차마 얘기는 하지 않겠어..
담에 만나면 조용히 얘기해주께..흐하하
하지만 쉬하는데 문 못닫게한거..두고두고 잊지못할꺼야~
글구 진짜 너랑 나..넘 시끄럽다..ㅎ ㅏㅎ ㅏㅎ ㅏ...
자제하자 신화야..추방당해 이러다~~
담주에 또~~ 어케이??풉..
먹고싶은 사람 붙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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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나서 나두 올린당..역시 보라미 후기빨라
너랑 내가 젤루 나댄다..그지??ㅋㅋㅋ
아침에 엄마가 하는 첫마디.미친년..
집와서 막 노래 크게 불렀데..글구 밥을 한솥 먹구 자드랜다.구래두 콩나물국은 끄려주시드라 ^^
암튼나두 너희들 (보라미가 이름 다썼지?)만나서 넘넘 조와써.잼이써꾸
뉴페이스가 마너서 더 방가워땅.나만 신나서 놀았나??그리구 나두 늦게까지 노는 스탈인데 진짜11시두 안되서 가찌? 근데 나 술집에서 나올때부터 기억안나..가물가물이당.디게 추했지?진짜 추했게따.다 잊어조 얘들아~~스켈링 땜에 이빨에서 계속 피나구.내가 그피 영현랑 도석이 광석이옷에다 막 문질른것뚜 같꾸..광석이 옆에서 계속 트름하구..쏘리영현.광석.도석.나 친한척 짱이지?글구 델다조서 땡큐~
근데 우리 가는길에 나땜에 싸움나써??오늘 지혜가 그러든디..
오늘 엄마한테 너만난얘기 하니깐 보구싶데^^
글구 내가 화장실에서 무슨얘기 했는데 보라마!!진짜 생각 안나거등.
내가 너 쉬하는데 막 문열구 그래찌??너한테두 쫌 쏘리..나 왜케 미안한 애들이 마는고야..
여명아..얘기두 마니 못하구 아쉬워.형렬이두우..은진이두 술 내가 막 먹여찌??이번엔 문자 꼭 보낼께 또 보내려무나..승호두 막 먹어찡??아닌가?몰게땅...
내 스타일 알자너.그래노쿠 나먼저 쓰러지다니..자존심에 금이간다
근데 사실 나 술 금방취해..잘 못마시는데 술을 조와허는고지.
나 일찍와서 아직뚜 넘 아쉽나봐.할말이 요로케 만냐??우리 담주에 또 만나자^^진짜ㅎㅎ
야!!글구 정태승 너나랑 디게 친해짜너.울집두 자주 놀러오구..근데 아는척두 안하시구 실망!!나만 열라 친한척^^
참!!이상길한테 할말 이썼는데...여기다 그냥 쓴다.
너 회훈이 칭구 맞찌?걔울학교 생체과라 쫌 알았는데 너가 나 디게 이상해져따구 그랬따며??치치치!!!이말이야^^
쓰다보니깐 나두 보람처럼 이름 다썼네.야 조케따 너 정근이 봐서 ㅋㅋ
난 아쉽게두 못바땅.야..올만에 나가니깐 조트라이~~방한때니깐 자주보자아..글고 지혜 내가준 귀거리 맨날 차야되!!디게 생색내지??
글구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기억 못하게땅.그친구들두 담엔 친한척 또 할께.각오하시구...
이따 또 동네 칭구들하구 술머그러 나간다아..바퀴벌레 마니나오는 포장마차루^^(참고루 난 드러운 술집 조와함,닭발하구 닭똥집고런안주두)우리두 고런 선술집가장 이제...
오늘은 자제 해야징.과연 그럴까?
그럼 이만 수다 떠러야게따..마지막으루 나 실수한거 이쓰면 이저주길..칭구아이가^^
앞으룬 안그럴꼬야.그럼 빠이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