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의대 증원]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70ad2c88e7c92b41f12ac761ab67bf8871903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70ad2c88e7c92b41f12ac761ab67bf887190329"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76"></div>지난 2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오가고 있다---- < 뉴스1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일 정부가 사직서 제출 및 휴진에 나서는 의대 교수들에 대한 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인 데 대해 “만약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의협 인수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한 것에 매우 분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이 휴진을 결의하고 사직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집단행동과 관련해선 관계법령을 위반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협 인수위는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이 유급과 제적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기에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의대 교수들은 정당한 절차에 따라 사직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정부는 교수들에게도 도를 넘는 비난과 사직 금지 요구, 국공립대 교수 사직 시 징역 1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헌법에 보장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을 촉발한 정부의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협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거듭 촉구해 왔고, 교수들은 현장에서 제자들의 빈자리를 지키며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지 않도록 온몸으로 버텨왔다”며 “현재까지 대학병원 교수들은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뿐 아니라 연구 발표, 강의 준비, 학생 지도, 위원회 활동 등의 압박으로 인해 일주일에 80시간에서 100시간 이상의 업무량을 감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야간 당직 후에도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다음 날 수술이나 진료를 강행해야 하는, 도저히 더는 버틸 수 없는 한계 상황에 처해있다.  지속적인 과다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실제 두 명의 교수가 희생됐다”며 “이 땅의 젊은 의사들과 교수님들이 사직하는 이유를 정부는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의협 인수위는 “사직 전공의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와 같은 의료 현장을 초인적 인내로 지키고 계신 교수들을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과 전문성, 직업 선택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정부가 교수들을 상대로 또 협박할 경우 발언자와 정부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5대 대형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모두 ‘주 1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전국 의대 19곳이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도 총회를 열고 주 1회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의료계에선 교육부가 각 대학에 요구한 내년도 의대 정원 제출 시한이면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의대 교수들이 휴진을 선언한 30일이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df72eeba7b6c3f91ba44f38e164f02886de0174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df72eeba7b6c3f91ba44f38e164f02886de01740" data-origin-width="135" data-origin-height="135"></div>이혜원 동아닷컴 기자[출처 : 동아일보]  [댓글] opensesame정부는 저것들 털끝 하나 건드릴 필요도 없이 그냥 면허만 취소시켜버리면 됨 kdtejtc그래! 똘똘뭉쳐 환자의 목숨을 인질로 삼겟단 말이지? 죽여줄까? 나홀로 J의새들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얼마 남지않았다. 있을때 많이 먹어놓아라...곧 AI의사님이 강림하신다. 전명현젠장.의사란 무엇인가.화장실에서 거울보며 본인들 진모습 봐라.당신들이 시위하면 군인들도 시위하면 어케될까.그 어떤 직업도 국민위에 있을수 없다.자고로 국민을 섬기는자 후손들한테 복이 돌아갈 것이다. 객관적관점의사들 밥 그릇 투쟁..있을수 없는 일. 보람찬눈꽃44단체행동으로 정부와 국민을 겁박하는 의사놈들의 행위는 용서 할 수 없는 범죄행위다. 환자 덕분으로 먹고사는 의사들은 본분을 훼손하지 말라 " Postmaster의사 쿠데타를 멈춰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허용된 무장을 이용하여 정부를 전복시키거나 굴복시키는 것을 군사쿠데타라고 합니다.역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의료법으로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은 의사들이 국민의생명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집단행동을 하여정부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시도는 의사쿠데타입니다. 정부는 점더 적극적으로 의사쿠데타에 대응해야 합니다. 바보생각잘 났다. 얼간이들! 결과는 국민인 환자가 먼저 죽어 나간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텐데.환자야 한, 두명 또는 얼마가 되든 환자의 희생을 담보 잡겠다는 거구나. 니들은 정말 @#$들이구나. 허풍처럼환자를 돕는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인간들이환자를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 시키고자 하는것들은 범죄자 취급하는것이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한다 정정당당참 양심 없는 사람들, 국민을 위해서 파업 한다고?솔직하게 돈주머니 줄어 들 까봐서 범죄 행위 일삼는 것 아름다운지평선벙죄자 취급이 아니고 법죄자이며 파렴치범들이다!특권의식에 사로잡혀서 굽민과 정부를 조롱하며 반성의. 모습이 전혀 안보인다!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 21세기선각자한국도 가족이민 장려로 노동력이 많아지면,한국인이 기피하는 업종에는 이민자를 흡수하여평균임금 상승도 억제해야 경제성장에도움 된다.노동력 부족은 경제성장에도 장애 요인. 例)임상의사 부족은 고임금을 유발,고임금사수 카르텔도 형성,환자 볼모로 국가의 임상의사 증원에 저항,쟁의 한다.의약분업에서 의대 입학정원 10%,351명 감축밀실합의로 현재 임상의사 5000명 정도 배출 않된 현실을 임상의사계는 인지 하는가?인지할 능력 있다면 정부의 의대 입학증원을 환자볼모로 저항 쟁의 사직할 수 없다,능력 없다면 저항 쟁의 등을 계속 하라 wnjemt이 말종들 다른 사람들보다 뭐가 좀 틀리구나 싶었는데 더 더런놈들이네요 불쌍한 사람들 목숨을 담보로 지들 배 불리겠다는 얄팍한 속셈 못배운 사람들보다 더더런놈들이네요. 장돌뱅이너희 의협은 조폭 못지않은 범죄자 집단이 맞다.너희들만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국민들은다 알고있다 sik8868아주 정부와 맞상대하려 하네! 하긴 정부는 의사 절대 못이긴다고 했으니. 아름다운청년의사들도 그만하고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국민 굴복시키는 정부가 독재정부다 끗발도 없는 의사들이 싸워보았자 상대도 않된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늦어면 돌아갈 길마져 끊어비릴 사람들이다 그만하고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담백한비버735쥬둥아리 그만 놀리고 휴대폰이나 내 놓이라. 너부터 범죄자 같은 행태를 보이니까 의사들이 다 같이 욕을 먹는 기라. 의사들 수준도 참 어떻게 저런 인간을 회장으로 뽑노? 그러니 의새 소리를 듣는거겠지. lilac그럼 범죄자가 범죄자 취급 받지....(무슨 취급 받을 줄 알았어?) longwidehigh동아일보가 왜 자꾸 신뢰도 추락하는가?동아일보가 왜 자꾸 영향력이 떨어지는가?동아일보 구독자 수가 왜 줄어드는가? 친일부역 옛날 이야기라 치자, 군부독재와 야합 옛날 이야기라 치자, 친재벌 반서민 옛날 이야기라 치자, 친사주 진실외면 옛날 이야기라 치자.... 이제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신뢰도 회복하고, 영향력 커지고, 구독자 늘어나고, 사랑받는 동아일보 된다.... 듣기 싫겠지만 현재로서는 동아일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론의 정도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