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었군요 . 발끝으로 온갖 동작 표현을 해 내는 무용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이 . 게다가 먹는것도 까다롭게 참아내고 이겨내야 하는 고통까지 . 우리들 보는 눈은 아름답고 호강했지만 그랬답니다 . 공감하는 두용씨 댓글보며 더한층 반가웠음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하지요 다리성할때 한 번이라도 더 돌아다녀보고픈 욕심(?)에 갔던곳이지만 마다않고 가방꾸리며 나름 꿈에 부풀어 이 곳 저 곳 관광나들이 하다보니 카페 행사 참여 부진해 졌네요 정말 궁금하고 반가운 얼굴들 못 봐 아쉽고 안타깝지요 . 나이들어가니 보수할 곳도 늘어나고 ㅎ 백내장 수술 날짜 받아놓고 사전 주의사항 해야 할 일 메모한대로 시간 맞춰 진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약도 가려먹고 감기조심 특히 기침 머리 염색도 파마도 안되고 해당 없지만 담배 술도 안되고 과격한 운동피하고등등 수술후에는 더더욱 가일층 주의사항이 불어나지요 . 내 건강 내가 지켜야 하니 불편 감수 참아낼 작정입니다.
첫댓글
컴사랑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백조의 호수 관람은 못했어도 상상으로 대리 만족하며
가붓하게 아침을 맞습니다
자주 오셔서 다양한 문화소식 전해주시고
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여백님 반가운 댓글 오랫만에 접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문화생활(?)은 아주 끝내고 지내왔었지요.
작년부터 슬슬 여행도 영화구경도 사우나도 조금씩 즐기고 있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한 돌아다니고 싶어요.
발레가 발을 세워서 돌리는 아주 힘든 것인데
예술의 극치로 노력을 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군요~~!
https://youtu.be/6yVljksTS3k?si=P477o1PMHRHSqoRE
PLAY
올려주신 동영상 보며 엊그제 관람했었던 공연무대를
다시금 떠 올려봅니다. 실제 백조와 인간백조 그리고
천재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연주곡등등
모두가 초인적 노력과 훈련으로 이루어진 결정체들이란 상상을 해 보았답니다.
컴사랑 님~
올려주신 백조의 호수 관람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직접 가보진 못했으나
그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며칠전
tv 한경 아르테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시청했는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남여 무용수들의 움직임에
흠뻑 취했었답니다~
그리고 무용수들의 초인적인 노력과 훈련 과정을 상상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어머나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었군요 .
발끝으로 온갖 동작 표현을 해 내는 무용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이 .
게다가 먹는것도 까다롭게 참아내고
이겨내야 하는 고통까지 .
우리들 보는 눈은 아름답고 호강했지만
그랬답니다 .
공감하는 두용씨 댓글보며 더한층 반가웠음에
감사드립니다 .
무용수들의 신발과 발모양
얼마나 아플까 피나는 노력으로 발끝으로 서기 까지의 그래서 더 우아한 몸짓이 나온다니 참 ~
유명한 백조의 호수 공연 보시고 즐거워 흡족한 미소짓는 선배님 모습 그려 봅니다
안단테님 오랫만이네요 봄소식처럼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겨울나기 잘 하셨죠 ? 유난히 눈이 많이 자주 내렸던 겨울
혹 빙판길 넘어질까 걱정스러워 되도록 외출을 삼가며 집콕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러다 모처럼 발레공연 관람하고 오니 기분이 상쾌했었지요. 좋은 히루였답니다.
문화생활 제대로 즐기시는 컴 선배님
백조의 호수 잘 보고 오셨네요
발레리나들의 몸짓~~!!
궁금하고
걱정도 하고
선배님 잘 지내신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반갑습니다
감사하지요 다리성할때 한 번이라도 더 돌아다녀보고픈 욕심(?)에
갔던곳이지만 마다않고 가방꾸리며 나름 꿈에 부풀어 이 곳 저 곳
관광나들이 하다보니 카페 행사 참여 부진해 졌네요 정말 궁금하고 반가운 얼굴들 못 봐
아쉽고 안타깝지요 . 나이들어가니 보수할 곳도 늘어나고 ㅎ
백내장 수술 날짜 받아놓고 사전 주의사항 해야 할 일 메모한대로 시간 맞춰 진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약도 가려먹고 감기조심 특히 기침 머리 염색도 파마도 안되고 해당 없지만 담배 술도 안되고 과격한 운동피하고등등
수술후에는 더더욱 가일층 주의사항이 불어나지요 . 내 건강 내가 지켜야 하니 불편 감수 참아낼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