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게시글
┗━*입 양 일 기*━┛ [뽀라] 애견 카페 나들이
유리짝짝(최정현) 추천 0 조회 237 14.02.21 21: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와~아토페헬로가 전용석처럼앉아 사진찍었던 의자에 능평리 미녀들도 드뎌 알흠다운 컷을담으셨군요~^^♥
    여신같은 청순가을양..땡글땡글이 이뽀라양..얼굴에 개구짐이 가득들어있는 개나리ㅋ..아니 빛나리까지..
    큰언니??ㅋ랑 나들이다녀와서 좋았겠네~♡♡

  • 작성자 14.02.21 22:47

    나들이가 다 뭐에요..
    우릴 왜 이런데 데려왔냐며 눈물이 그렁그렁 해가지고 계속 매달리기만 하고 도통 친구들이랑 놀줄을 몰라요 ㅡ.ㅡ
    에으 촌시련 것들..

  • 가을이 어따 코 박구 자는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는 암데서나 잘자~ 바보~★
    우리 둘리랑 엔디도~ 어델 가도 안아달래~ 곁을 안줘~ ㅋㅋㅋ
    뽀라는 얼마나 작길래 가을이도 개콩만하던데~ 뽀라는 가을이 반이네~♥
    애들아~ 푹 잘 잤어? 귀요미들~~~♡♥♡♥♡♥

  • 작성자 14.02.22 17:28

    시엄니~~
    애견카페는 우리 체질이 아닌가봐요~
    개들이 무서워요~~ ㅠㅠ

  • @유리짝짝(최정현) 우리 애들은 상도동에서 딱 노량진까는 가는 도보길만 지들 세상~♥♡♥♡♥♡
    나머지는 후달달 부들부들~~~ ㅋㅋㅋ

    장모~ 엔디 입양일기 써야 하는데
    엄니가 사진도 없구 옷이랑 온것두 입구 찍기가 구찮다구....ㅠㅠ
    울 엄니 귀차니즘 대박~~~!!!
    몇달 새벽에 인나서 일해서 지금 긴장이 풀려서 안아픈데가 엄때요.....ㅠㅠ
    승질도 까칠해지구 막 예민해지구~
    얼마전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량진에 뭐 살거 있어서 갔는데요~
    거기 통로가 있꺼든요~
    이짝에서 저짝길로 가는 통로~ 거긴 아무나 다 댕겨요~~~!
    근데 그 사이에 마트가 있어요~
    그 마트 입구 쪽에 정방향도 아니구 옆으로 구석쪽으로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 @유리짝짝(최정현) 엘리베이터를 탈라구 서 있는데요~
    우리 둘리랑 엔디가 막 짖었어요~
    얼렁 가자구~ 여기 싫다구~ 멍멍 멍멍 =333
    근데 어떤 아자씨가~ 지나가다가~ 그 엘리베이터 공간 출입문 쪽에서~ 쩌짝에서~
    막 소리를 지르면서 아 거 개새끼 빨리 데꾸 나가라구 시끄럽다구~ 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폭포 밑에서 득음하고 피 토한 목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지나가는 길이에요~ 그랬어요~ 그랬더니만
    이 아자씨가 아니 여기가 개 지나다니는 길인가 막 이럼시롱~
    그래서 제가~ 또 득음한 목소리로~ 왜 지나가면 안되는데요? 왜 지나가면 안되냐구욧???

  • @유리짝짝(최정현) 그랬더니만~ 아자씨가 개가 시끄럽게 한다구 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아자씨 목소리가 더 시끄럽다구~ 막 이랬어요~
    그랬더니만~ 개를 두마리나 델꾸 돌아다닌다구 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또~ 개를 두마리를 데꾸 댕기든 소를 두마리를 데꾸 댕기든 아자씨가 뭔 상관이냐굿~
    집에 가서 아자씨 새끼들 단속이나 하시라굿!! 막 이랬어요~
    그래떠니 아자씨가 뭐라구 뭐라구 막 주문을 외우면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첨으로 싸워봤어요~ 그렇게 아짐니처럼~!!!
    울 언니가 집에 와서 자기는 다신 거기 못간대요~ 창피해서~
    제가 시장아줌니같은 목소리로 포효를 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2.22 17:41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저도 유모차에 애들 넷 태우고 가면 미친여자 보듯 봐요 ㅡ.ㅡ
    혀를 끌끌 차면서 ㅠ

  • @유리짝짝(최정현) 저~ 요즘 막!!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지~
    전 잠을 못자면 굉장 예민해지구~ 조끔한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구 하거든요~
    그리고 울 애들한테 뭐라구 하는것에 대한~ 인내심에 한계가 이제 와서는~
    뭔 말 한마디만 하면~ 막~~ 쌈딲으로 빙의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제가 막 이상해 지는걸 느끼는게....
    이러다 말겠죠? 피곤이 풀리면 괜찮아지겠죠?
    근데 제가 살면서 너무 사람들한테~ 네네~ 네네~ 죄송해요 막 이러면서
    심하게 저자세로 살았어요~ 주변사람들이 왜 그러냐구~ 니 잘못한거 없는데 왜 그러냐구 할정도로~
    그랬는데... 갑자기 그래서 그러나 막 무시당하는것 같구... 막.. 그런 생각이 듬시롱~!!!

  • @유리짝짝(최정현) 어쨌뜬~ 그라네요~~!
    요즘 애들땜에 쌈딱 빙의 몇번이나 됐었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웃기는건~ 제가 쌈딱으로 빙의 하니까~ 사람들이 두말을 못하구 깨깨깽 하고 간다는거죠~
    거기서 또 묘한 희열을 느끼네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막~ 막!!! 그러구 사는구나~ 막 이런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너무 저자세로 넹넹 하고 안살을라구요~
    그래봤자 사람들은 자기들이 뭐나 돼서 그러는줄 알구~ 한마디씩 더하는것뿐이 없더라구요~
    글구 제가 나이도 진짜 먹을만큼 먹었는데~~ 어린것들한테 당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아무리 동안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렇게 안살을래요~ ㅋㅋㅋㅋㅋ

  • @유리짝짝(최정현) 앗! 깜딱이야~ 댓글이 중간에 달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리짝짝(최정현) 그걸 극복해야 해요~
    전 그건 이미 극복했어요~ 남들이 보는 시선따위~ 무시한지 오래에요~
    그 사람들이 제 인생에 한점 도움을 주는것도 아니구~
    제 인생은 제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그런건 싹 무시해요~!!!! 그래야지 짝짝님이 편해요~
    완전 싹 무시~ 싸그리 무시~!!!!!

  • 14.02.22 23:00

    애들 미모와 이쁜옷 @,@안구정화 힐링 샷이에요.

  • 작성자 14.02.22 23:01

    강남 간다고 이쁜옷 입느라
    작은데도 억지로 쑤셔입어서
    셋다 옷이 쬥겨요 ㅋㅋ

  • 이뿌니들 담에는 더더 잘 놀아보자~
    이모가 잠 못자서 살짝 멘붕이여서 들놀아줬어 ㅋㅋ
    공놀이 함시롱 놀자 담에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