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꾸무리한 날씨에 약간은 포근하게 느껴지는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세종 평택 안성을 쏘다니며 작업을 마치고 인천으로 정비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화물차 차량 발전기에 이상 신호가 떠있었는데 그제는 매연저감장치를 손보라는 경고가 생겨 얼른 일마치고 정비소로 가고 있네요! ㅎㅎㅎ
배기가스 관련된 고장은 빠르게 조치를 하지 않으면 차량의 출력이 강제로 낮아지기에 빠른 조치를 해야해서 마음은 바쁘지만 안성에서 대기하며 청주댁 빠나에 치맛자락을 움켜쥐고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청주댁 빠나에 불꽃이 늠름하니 아주 아름다운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정신없이 바쁘지만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가뜩이나 감기 기운이 떨어지지를 않고 몸을 휘감고 있어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 아침식사는 미역국을 데워 새모이 만큼에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치과에 검진 받기로 예약한 날이었는데 감기약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 꾸벅 졸다가 하마터면 늦어서 겸진도 못빋을 뻔 했네요! ㅎㅎㅎ
육개월에 한번 있는 날이니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흐미 늦어서 점심식사도 대충 때우고요! ㅎㅎㅎ
저녁 여섯시로 미뤄 평택에서 성북골까지 세시간 걸려 도착해 겨우 시간을 맞췄습니다! ㅎㅎㅎ
아... 고달픈 삶이여...! ㅎㅎㅎ
포기하고 다른 날로 미룰까 했지만 사무실에 또 얘기를 해야 하니 귀찮아 오기로 다녀왔는데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오메 하필 몸살까지 와서 참 괴로웠네요! ㅎㅎㅎ
검진을 마치고 간단히 스케일링도 하고는 집으로 가서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식사를 마치고 순간 기절 했다가 다시 일하러 나오고요! ㅎㅎㅎ
아... 다음으로 미룰 껄 후회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밤사이 피곤에 쩔은 몸으로 좀비 같이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음... 요즘 몸살 감기가 꽤나 지독합니다! ㅎㅎㅎ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ㅎㅎㅎ
어허이 집에서 가져온 보급품으로 간만에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지겠지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jP_xeTy0ATw?si=2gsO1jpSe7MBJ_ls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어허이~~~ 일은 일찍 마쳤는데... 해결해야할 다른 일이 하나 또 남아있구만~
얼른 가서 빠르게 정비를 마치고 와야 할텐디... 어째... 잘 될려나 모르겠구만?
몸의 피로가 좀 덜어져야.. 감기도 떨어질텐디....
어쨌거나...차량 정비도 잘 하고... 내몸 정비도 잘 하는 하루 되시게~~^^
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그러게 오늘도 안성에 알바 한탕을 까먹었습니다! ㅎㅎㅎ
아... 아깝지만 더 늦어지면 정비고 뭐고 시간 낸것이 수포로 돌아갈테니 그저 힘을 내보고 있네요! ㅎㅎㅎ
감기가 거 지독하게 안떨어집니다! ㅎㅎㅎ
어쩌건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산적님~ 안녕하세요.
여건상 기온차이가 많은 실내외 드나들기를 반복하시니 감기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보다는 뜨근한 물 자주드시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30여 년 전 부산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눈길에 시껍한 후 대비책으로 스노우체인
구입했었는 데~ 아직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
사람이나 차량이나 조금이라도 이상징후가 보이면 속히 치료하고 정비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일 것입니다~
잊혀진 계절 내년 시월쯤에나 다시 들으려나 ^^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점심도 잘 챙겨드시고 기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정비소에서 차량 수리 하는 동안 푹 쉬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이렇게 미련한 것이 탈이 나 봐야 그제사 뒷북을 치곤 하지요!
더군다나 몸살 감기로 아파본 적이 없어 경험이 부족한 것도 한몫을 합니다! ㅎㅎㅎ
어쩌건 얼른 회복되기만을 바래야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든든히 하셨을테니 오후 일과시간도 보람찬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산적님 좋은아침입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몸살기가 있으시군요.
속히 떨처버리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기분좋게 웃으시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그래도 웃으시면서 꿋꿋하게 버티시며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사자도 잘치료하시고요.
오늘도 💜 무사히 안전 건행 💜 🙏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런적이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마눌님이 얘기하기를 다들 이정도는 아프고 산답니다! ㅎㅎㅎ
체력이 참 좋았었는데 점점 변해가네요!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쏘다니며... 뭔진 모르지만
안운하시고요.
네 선배님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녔다는 표현입니다! ㅎㅎㅎ
아마도 선배님은 경험이 없으시겠지요! ㅎㅎㅎ
어쩌건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안녕하십니까?
산다는게 어찌보면 피곤의 연속인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밤을 새워가며 컴퓨터앞에 앉아 수천가지 자재를 넣어 견적서를 만들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나도 모르게 세월은 가버렸고
이젠 사회에서 쓰일곳이 없는 늙다리가 됐습니다.
그나마 주뎅이 품파는 알바가 가끔 나와서 위안은 되지만 그래도 젊은시절만큼이야 어림없는 얘기지요~
청주댁은 칼라도 예쁘고 불빨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국 맛있게 드시고 그깟 감기 몸살 쯤이야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네요! ㅎㅎㅎ
무난하게 살아가기가 참 힘이 듭니다!
선배님께서는 좋은 경험을 잘 살려 노후에도 좋은 일을 하시니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지요! ㅎㅎㅎ
아침에 삼일치 약을 털어 넣으며 끝을 보자고 했는데 아직도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그래도 신나게 화이팅 해봐야지요! ㅎㅎㅎ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