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와 예언(16년 4월 17일) 문재인대선주자가 호남발언을 하고나서 걱정스러워서 카드를 보았습니다. 취미로 하는 것이라 잘하지는 못하지만 나름위안이 되기에 좀 초조했나봅니다. 카드을 뽑고 보니 긍정적인 카드나 나왔으나 좀더 많은 활동을 요구하는 카드였습니다. 또한 강한 실행력을 내포하기도 한 카드였고요. 그래서 이왕보는 것 대선주자로 당선 가능성을 보았는데 긍정적인데 해석하기가 난해하더군요. 그래서 기억만하고 있다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인 ***당선자 카드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같은 카드가 나오더군요. 출구조사를 보고 긍정적인데 왜지냐 그럼 문재인대선주자도 족쇄가 되어 승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가?! 싶더군요. 그런데 선거결과는 당선 국민의당과 분열표로 간당간당하게 봤는데 해피엔딩이였더군요. 대통령은 2개의 여의주를 들고 승천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황룡이기도 하고요. 동남쪽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황색용 두개의 여의주를 들고 승천하는 용 어쩌면 운명일지도요. 신은 고난의 그냥주지 않습니다. 필요하기에 주는 것이지요. 이는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보완하고 정진해야 할지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야 할 듯 싶습니다. 역학은 볼줄 모르나 문재인대선주자의 운이 강하고 다 토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가장 유력하다 하더군요. 작년까지는 삼재라면 올해는 상승의 시기라 합니다. 물론 어떻게 비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첫댓글 이 글과 무관하게 이번에는 안희정을 밀었습니다. 이는 안희정이 이기면 필승이고 져도 외연확장과 강력한 방어막이 되어 줄거라 보았습니다.
어찌되었든 정권교체는 되었으니 당지지율을 올리고 표를 흡수 외연확장은 문재인정부의 행보가 가장 큰영향을 미치겠지요.
진짜 그분의 말씀처럼 운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