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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하하는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확고한 자신감이 넘치는 여배우라면 분명 ‘조혜련’ 밖에 없는데…”라는 기발한 해석(?)으로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토니안은 ‘형’들의 집요한 유도 심문에도 불구하고 묵묵 부답하며 “그녀가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그녀가 밝힌 ‘넘어오지 않은 두 남자’ 중 다른 한 명은 바로 가수 박진영 선배였다”고 이색적인 고백을 덧붙이기도 했다.
토니안의 깜짝 고백에 이날 경기도 일산 SBS 탄현 제작센터의 대기실에서는 1부 녹화를 마친 쉬는 시간을 이용해 강호동·하하·차승원 등 선후배 연예인들이 녹화를 마치고 토니안 곁에 둘러 앉아 “그녀가 누구였냐. 형한테 빨리 털어놔 보라”고 질문공세를 퍼붓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토니안은 최근 솔로 2집의 <유추프라카치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성의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이런거 항상 자랑삼아 얘기하고 돌아다니는듯 ㅋㅋ
야심만만 질문을 탓하라규.. 그럼 나와서 입도 뻥끗 안하고 있냐규.. 출연진도 지금 막강 말빨 쎈분들만 나오셨는데ㅠㅠ 제2의 바다양 길을 걸을 것 같아서 지금 난 속이 탄다규..ㅠㅠ 제발....웃는 모습이라도 많이 나와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