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Eagle

[물맷돌]

숲 속에 은둔해있는 매우 작은 새를 보는 것으로 제 취향이 바뀐 줄 알았는데, 저역시 맹금매니아인줄 알게된  Black Eagle.이 녀석을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또 인석을 봤을 때 심장이 얼마나 콩닥거렸는지 모릅니다. 지난 10월 24일 중국 고려공산 탐조 때 삼하마을에서 보았습니다.

[가을도반]

귀한 만남 축하드립니다. 게다가 먼나라에서 보셨네요.
저도 요즘은 귀한 새보다 좋은 인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들르시니 참 반갑습니다.

[물맷돌]

한번 뵈올 기회가 있겠지요! 도반님의 따뜻한 인품을 늘 느낍니다.
소중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이정표]

원조 회원님의 작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물맷돌]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이정표님!
자주 들르지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가끔 들러서 근황들을 본답니다.

[듀크 박지택]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게됩니다. 전 그냥 사진 보다는 쌍안경으로 조그마한 녀석들 관찰하는게 더 재미있어 그렇게 하고 지냅니다.

[물맷돌]

아~ 듀크님......오랫만 정도가 아니라 뵌지가 십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흫렀죠.
탐조의 최고봉으로 올라가시는군요.

[아빠래요 김한주]

물맷돌님 잘계시조 ?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맷돌]

오랜만입니다 김한주님!
전 건강하며 지금 핀란드 여행중입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건강이 가장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릉빙가/최정우]

올랜만에 여기서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물맷돌]

뵌지가 무척 오래 되는군요.
가릉빙가님의 작품들은 이따금 웹에서 구경한답니다.
장비 무게만해도 만만치 않겠더군요.
체력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