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안되어도 숨쉬고 살수 있으니 감사하고 혀가 부드럽게 움직여서 밥을 흘리지 않고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시작합니다.
나이들면 사람은 아팠다가 낫고, 낫았다가 아픕니다.
죽어가는 목숨도 병원에 갔다가 낫아서 살아서 돌아옵니다.
병원은 나를 살리는 곳입니다.
우리를
아프지 않게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병을 낫게 해주는 만큼 병원을 친구로 삼아야 하는데
무서워서 병원에 바로 가지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이들수록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자고 하면 고맙게 여기고 바로 따라나서야 하는데
"내 몸은 내가 잘안다"고 하면서 따라나서지 않고 고집을 부리면 옆에 있는 사람은 화가나고 짜증납니다.
환자는 몸에 열이나고 심하게 아프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데
병세가 심한지 어떤지는 옆에있는 사람이 아픈것을 더 잘 보고 판단합니다.
병원에 가야할 상태인데 안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강제로 데리고 갈수도 없고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속이 뒤집어 집니다. ㅎㅎ
영화배우 강00도 머리가 며칠동안 지근지근 조금씩 아팠는데
바쁜 일상에
병원에 가는 것을 하루 이틀 미루다가 뇌출혈로 갔습니다.
"병원에 그때 갔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하지 말고 아프면 미루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 몸이 이상하면
병원에 가는 게 현명합니다.
첫댓글 글쵸~~~ㅡㅡ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