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3월 11일 월요일 출석부 ㅡ소풍
늘 평화 추천 1 조회 284 24.03.10 23:30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11 08:07

    人生 은..
    여유를 가지고 징검다리를 건너 소풍
    하는 것..

    그래서 귀천의 작가 천상병 님도
    인생의 삶을 소풍이라 표현했지요..
    한 줄 그어봅니다

  • 작성자 24.03.11 16:07

    한때 인사동서 십여년간 공부할때 귀천의 들꽃가득하고
    큰 투박한 잔의 차를
    하루한잔 마시며
    목여사랑 대화하고
    귀천앞의 누더기대사의 대금에
    심취한 적이 기억나네요
    실제 크기와 똑같은 천상병시인의 입상있던
    작은 한옥도 생각납니다

    오늘도 전 소풍길 한 걸음씩 잘
    다니고 있는데
    마이웨이님도 그렇겠지요~^^

  • 24.03.11 08:45

    아가천사 앞에두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ㅎㅎ

  • 작성자 24.03.11 16:05

    백문불여일견이죠
    아프지만 해 맑은 천사~^^
    동심 앞에서는
    누구나 평화로워지지요

  • 24.03.11 08:46

    출석합니다.
    늘평화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 작성자 24.03.11 16:04

    경기도의 신미주님
    고맙습니다
    함께 오래 화이팅입니다 ~^^

  • 24.03.11 09:11


    어쩌면 우리 모두는
    맨손으로 왔기에
    소풍길에서 얻는 것은 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사이버이긴 하지만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건
    시계추를 되돌릴 수 없으며
    똑 같은 시간이 두 번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의 해맑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으네요 ㅎㅎㅎ

    날씨는 꾸무리 합니다 만
    휴무일 이어서
    잠시 후 베란다에서 날 기다리는 자전거 끌고 한강으로
    달려가기 전 낯설지 않는 닉네임이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출석합니다
    ~~~~^^_

  • 작성자 24.03.11 16:03

    휴무일~~
    흐린날씨에 라이딩~
    건강한 쉼이시네요~^^

    전 오전 오후 세타임 강의
    잘 치르고 지금은 개인 레슨~
    조금 한가하네요
    한시간 후면 우리 천사표
    돌보아 주러 갑니다 ㅎ
    남은 하루 평온한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 24.03.11 09:58

    폭풍업무 끝나고..
    출석합니다..

    해맑은 아기얼굴 천사표 ~~^^

  • 작성자 24.03.11 16:02

    오후 업무도 잘하시고
    계시죠?
    바쁜오전 오후 세타임
    잘 치르고 개인 레슨~
    조금 한가하네요
    한시간 후면 우리 천사표
    돌보아 주러 갑니다 ㅎ
    남은 하루 평온한 시간되세요

  • 24.03.11 10:41

    보는 것마다 아름답다 하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고맙다 하시니
    평화님의 닉 그대로 평화롭고 아름다우신 마음에서 또 한 수 배웁니다.
    천사 같은 아기 손자, 날로 날로 더욱 튼튼하고 슬기롭고 예쁘게 자라길 기원하며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3.11 16:01

    나도 사람인데
    세상살이 눈꼴신것도 있고
    내 뒷통수도 치는 이도 있어
    가끔 속도 상하니
    늘 평화롭지는 않아요
    하지만 남이 그랬다고 해서
    저도 그럴수는 없으니
    가능한 잘 소화해서 참고
    그러려니 잊고
    아름다운것에 집중해야지요
    삶이 금방금방 지나가니
    웃고 살아도 금쪽 시간이니~^^
    손자를 위한 기원~
    넘넘 감사합니다

  • 24.03.11 10:56


    그 어느 때 보다도
    평화로워 보이는 늘 평화님!
    딸네집 반찬까지 챙기시느라
    애 쓰시네요

    아들 만 둘이다보니
    우리 사돈댁들 생각나게 해요 ㅎㅎ


    금동이가 너무 예뻐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11 15:56

    신학기 강의에도
    집중하고 딸네들 가족들도
    보살피다보니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네요
    할 수있어 감사하지요
    응원 고맙습니다 ~^^♡

  • 24.03.11 13:45

    좋아요. 애들이 무럭 자라서 큰 일꾼입니다.

  • 작성자 24.03.11 15:55

    고맙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소원합니다~^^

  • 24.03.11 18:52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서로에대한 믿음과 배려에서 비롯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작은 손길과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죠..
    글 곳곳에서 삶과 세상에대한 늘평화님의 성찰이 돋보입니다.
    손주가 해맑고 의젓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 작성자 24.03.11 20:37

    이제 귀가 저녁을 먹었네요
    가능한 단순해지고 싶은
    저녁시간입니다
    비온뒤님도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4.03.11 18:54

    멋진 여행 잘하고 오셨나요?
    구병산 성지라니..

    도심을 벗어 나지 못하는 전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예쁜 손주 모습도..
    부럽~!

  • 작성자 24.03.11 20:42

    열흘후는 불교신자가 아니면서도 사찰을 좋아하고
    지리산도 좋아해 불교방의 화엄산 사찰 순례에
    동행한답니다

    매주 가까운곳~
    한달 한번은 좀 먼 곳~
    일년 한 두번은 바다건너~~

    불혹지나서야
    만든 버킷리스트
    비교적 20년째 잘 실천중이랍니다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3.11 23:15

    좋은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다 읽히는 우리 수퐁모 동지 늘평화님~~

    이제 퇴근하면서
    출석
    댓글 써요.

  • 작성자 24.03.12 05:15

    퇴근이 늦었군요
    애 쓰셨어요
    우리는 가장도 해야하니~ ~^^
    늘 고운 얼굴 화사하게 봄처럼~살아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