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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코로나..집콕의 시대..간식의 시대
frenchbec 추천 1 조회 3,285 20.11.29 09: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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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09:53

    첫댓글 이 분 글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흥미롭습니다.

  • 20.11.29 11:29

    붕어빵 글 읽는데 이상하게 힐링이더라구요 ㅋㅋㅋ너무 귀엽고. 맛있는거 좋아하는 소녀같은 느낌이라서

  • 20.11.29 12:33

    자극 자제 바랍니다...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몇 개ㅜ안 먹어 본 것이 보여 한번 시도 해보려구요

  • 작성자 20.11.29 20:44

    식욕을 부추기고 자극이 되었나요?
    성공이군요.
    덕분에 꾸준히 175파운드정도 유지하다 요즘 188~190파운드까지 늘었습니다.
    웰컴 투 확찐자월드~

  • 20.11.30 02:09

    나폴레옹 파이랑 치즈케익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 작성자 20.11.30 03:50

    나폴레옹 케이크를 알게된게 코로나 전에 '짠내투어'라는 곳에서 박명수씨가 모스크바 여행시 디저트로 사먹고 극찬 중의 극찬을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론토내 러시아 제과점들에서 먹었는데 여기들이 최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Chocolada,180 Steeles Ave W #11, Thornhill

    2.Janchenko bakery , 2394 Bloor St. W

    3.Joseph's pastries, 24 Martin Ross Ave

    그리고 원래 프랑스에 Mille-Feuille라는 케잌을 러시아에서 본따 만든게 나폴레옹이라는데 Amadeus 에서 이걸 파는걸 본적은 있습니다만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일단 생김새가 나폴레옹하고 좀 다르더군요.
    프랑스 제과점이나 러시아 제과점 한번 잘 찾아보세요.

    제가 쓴글의 치즈케잌 사진은 토론토에서 유명한 Uncle Tetsu's 케잌입니다.
    치즈케잌은 파는데가 많지만 아마데우스가 맛있기는 합니다.

  • 20.11.30 05:02

    @frenchbec 아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cholada 랑 아마데우스가 근처에요. 함 가볼께여

  • 20.11.30 06:54

    이런 거 보고도 식욕이 안 끓어오르는 걸 보니 제가 아직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단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0.11.30 08:20

    솔직히 이런거보고 식욕 끓으면 건강에 좋을건 없죠.
    일단 주전부리가 심해지면 주식을 잘 안 먹게되니..
    어떤 사정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1.30 22:42

    늘 매너있는 댓글과 선플 감사드립니다.
    쫄면은 특별히 브랜드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 한상 브랜드 신경써서 구매해봐야겠네요.
    자작나무님의 유목민생활을 종식시켜준...
    싱싱순대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알아봐야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승하세요.
    Stay safe~stay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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