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주 맨유와 계약 기간을 2012년까지로 5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프레드락 미야토비치 단장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서 호날두의 영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야토비치 단장은 "맨유가 호날두와의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왜냐하면 그는 젊은 선수고 언론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그런 압력은 견딜 수 없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것이라고 전혀 말하지 않았다. 영입은 맨유가 호날두를 이적시키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은 호날두의 욕망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조병호기자 기사 그까이꺼 대충 쓰네~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가 머야?? ㅋㅋㅋ
그나저나 레알 근성있어 좋다~
하긴 로날드같은 선수를 쉽게 폭이하긴 힘들겠지..
첫댓글 포기하삼!!! -0-
ㅎㅎㅎ 대단한데요 ㅎㅎ
이 망할 '아스' 지는 언제나 로날도를 레알과 연과시키지 못해 안달복달 하는군 정말 대단해. 너희의 창단 목적이 스페인의 더 썬이되자냐??
포기하세요!
거참, 포기하라니까.
포기하지마세여 ㅋㅋ우리 날둥이 몸값좀 쭉 올려놔주세여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의 끈기도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