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懷瑾握瑜(회근악유)
[字解]
懷(품을 회)
瑾(아름다운 옥 근)
握(쥘 악)
瑜(아름다운 옥 유)
[意義]
'아름다운 옥을 간직하다'라는 뜻으로, 미덕(美德)을 지니고 있음을 비유한다.
[出典]
초사(楚辭) 제4 구장(九章).
[解義]
구장(九章) 회사(懷沙)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 .... 무거운 짐을 너무 많이 지고, 수렁에 빠져 허덕이며 건너지 못하네. 아름다운 옥을 몸에 지니고 있지만, 궁지에 처하여 있으니 하소연 할 곳을 모르겠네[懷瑾握瑜兮, 窮不知所示] .... "
* 懷(품을 회) 沙(모래 사) 窮(다할 궁) 示(보일 시)
[English]
-To hold gems in one's bosom and grasp jades in one's possession.[회근악유]
-To embrace truth like precious stones.[진리를 보석(寶石)처럼 받아들이다]
-To be in possession of learning and virtue.[학식(學識)과 미덕을 가지고 있다]
-To be learned and refined.[박식(博識)하고 품위(品位)가 있다]
-Full of fine qualities.[훌륭한 자질(資質)이 가득한]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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