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를 위해 옥상서 내려온 징한 넘들이어요.
거실 중앙에서 모습이어요.
중앙의 흑괴리가 대장으로 포즈 잡고요.
저 넘 델꼬오느라 무지 힘들었죠.ㅋㅋ
완죤 짱이죵. 그쵸.
우측으로 비켜서 찰칵..
또 한 넘 흑괴리가 괴기스럽게 머리를 풀었죠.ㅋㅋ
왼쪽으로 찰칵
좀 어수선하죠.ㅋㅋ
해바라기하는 넘인데 좀 덥다고 하는 것 같아요.
거실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서 찰칵.
어설픈 포즈로 찰칵.
괴리와 괴리 사이의 깡겨있는 넘들이어요.
괴리가 중품으로 구입한 넘인데
사 년 차거든요.ㅋㅋ
구슬얽기도 사 년차인데
장마에 앙상해요.
라인은 끝내주죵.ㅋㅋ
걍 포즈 잡아 봤어요.ㅋㅋ
오른쪽 베란다 코너
셀틱 선반대의 넘들이어요.ㅋ
불로초가 가을 여운을 즐겨요.ㅋㅋ
여긴 왼쪽 코너
나무 선반대 드문 드문 빈자리가 있죠.ㅋㅋ
옆으로 찰칵.
퍼런 매혹이네들....
요긴 분가루쟁이들..
저긴 안방 베란다의 풀떼기들이구먼요.ㅋㅋ
요기는 밀알이 작업대.
요즘은 화분갈이..사진찍사용으로 사용해여..
요기는 오른쪽의 수생이와 엔젤이어요.
좀 이르게 실내로 들어와서
넘들이 머리풀고 웃자라고 난리거든요.
긍데 걍 냅둬요.
미리 겨울 준비를 하니 마음은 쬐금 편해요.ㅋㅋ
월동준비를 빨리 하셨네요..전 오늘에서야 다육이들 들였어요.. 밀알하나님댁다육이들은 쥔장사랑을 듬뿍받아서인지 하나같이 안예쁜게 없는것같아요...
월동준비가 중노동이죠. 울 넘들은 올해 장마에 무지 고생ㄹ해서 작은 넘들이 비실모드거든요.
멋지시고 정성이 가득해 보이고 밀알님 성격이 굉장히 꼼꼼하실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