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용돈 벌 생각에
2년 넘게 밤샘 일도 하고
어린 놈들 비위 맞춰 가면서
열심히 했지.
젊은 관리자놈 비위 맞추는 것도 한두번
뒤집어 엎고 나왔네.
사장도 한통 속~
전화 통화 중 들려오는 소리
4대 보험 안들어 주려고...
퇴직금 안주려고..,.
각종 세금 안내려고...
1년이 되기 전에 달달 볶아 내보내라는
사장의 목소리를 들어 버렸네
이건 그만두게 만들려는 사장과 관리자의 음모~?
그래서 난 지금 해고 수당까지 받아내려고 사투중~
인터넷 찾아 해고 사유 퇴직금 정산까지 사장의 톡으로
발송하고 마지막 시한만 기다리는 중....
내일 해가 밝으면 난 노동부 민원실에 앉아있겠지?
새해 벽두부터 잘 하고 있는걸까?
첫댓글 힘내슈!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끝까지 싸워 혼내주시길 응원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나쁜 생각을 버리고 온전한 대우를 해 드리길 빕니다.
늦게 글을보며 댓글을 답니다
부당해고라면
정당하게 모든일이 처리됩니다
갑질하는 업주들 그들을 맞대응은 것
힘들지만 법은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아이언님 승리 하실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