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검단산의 높이는 657m이고, 하남시 동쪽 한경변에 솟아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예봉산(禮峰山, 679m)과 마주하고 있다. 명칭 유래 검단산의 이름은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한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한남정맥의 한 지맥으로, 그 끄트머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산행은 보통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데, 처음에는 가파른 경사를 지나다가 능선을 타면 능선 곳곳에 억새 풀밭이 보이고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린다. 정상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확 트여 있고, 팔당호를 비롯하여,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 일대, 예봉산,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의 수려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북한강 너머에는 예봉산과 운길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팔당댐,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지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광주목의 진산(鎭山)이었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놓은 능터가 남아 있고,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의 묘도 있다. 현황 주로 많이 이용되는 산행코스는 산곡휴게소·밤골 입구·장군약수·용마봉·큰고개·검단산 정상·호국사·창우동 코스와, 창우동·호국사·85봉·검단산 정상·554봉·샘터·산곡초등학교 코스가 있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으로는 서울에서 하남시까지는 버스를 이용하고, 하남시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창우동행 시내버스를 이용하면(15분 소요)되고, 승용차로는 서울 88올림픽도로를 이용하여 하남시 강변로를 지나 43번 국도를 타고 산곡초등학교 방면으로 진행하면 된다. 검단산은 대도시인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족산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대도시의 과밀화와 도시 팽창 및 인공적인 환경의 증가로, 도시 내 녹지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검단산과 같은 도시 근교의 산은 자연공원으로서 풍경이 좋고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장소로, 도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어 도시환경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는 데서 그 의의가 크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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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요
여초님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안녕하세요? 두자리 부탁합니다~^
함께합니다~~~!!!
낙락장송 함께 합니다
창공님께서 겨울장갑 5세트 찬조하셨습니다. 감사함니다
창공님 매년마다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보배님 홧팅^.^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신청자부터는 대기자입니다.
송년회장소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ECO+님 무료이용권 5매 찬조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년회 장소로 참석합니다
언니, 늘 찬조는 감사히 받지만 산행도 함께하시면 더욱더 바랄게~~~
젠틀맨님 함께하십니다~^^
저두 같이해요
방가워용~^^
언지골 산악회에서 찬조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송년모임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지골팀 모든분께.....
그런데 언지골팀은 언제나 산에서 뵈려나.....
늘~~~ 기다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산사랑님 함께하십니다~^^
상품권2매 찬조도,,,ㅎ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최종참석자: 세월따라,야화야화,야신,Bravery,블루베리,빨간모자,신공,심부동,도향부부,초이스,장미,달님,권도반,
산내들,산약수,흐르는대로,레인보우,월척,수희,조경심,아미새,낙락장송,향수기,처음처럼 부부,현우,시냇물,선인장,
둥지,작은둥지,연안부두,공여사,일찐오빠,여초,신장,계수나무 부부,늘푸른손낭구,보배,미스최,산사랑A 42명
송년회장 참석자;잰틀맨,물보라,ECO+, 스마일임,마술피리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