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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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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여시들아.. 구렁이나 뱀은 함부로 죽이는거 아니래..(울 아빠 목격담..)
먼치킨이여 추천 1 조회 4,787 11.04.08 13:02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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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9 21:43

    으...상상만 해도 무섭고 징그럽다.ㅠㅠ

  • 11.04.10 16:37

    나 어렸을 때 아빠가 무슨 동물 피 먹였는데...ㅠㅠ 무섭게 하면서 몸에 좋은 거라고 해서, 아빠가 무서워서 동생이랑 원샷했는데, 넘 찝찝함..ㅠㅠ 그 피 주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

  • 11.04.11 20:49

    오 신기해....... 난 동물원말고는 직접 뱀본적 딱한번밖에 없땅........그것도 애완용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명절에 성묘하러 갔을때 가족들이 뱀봤는데 바로 옆에있던 나만 못봄..ㅋ......읭

  • 11.04.13 12:19

    난 뱀 존나 좋아하는데.... 졸라 음흉하게 생겨서 좋아ㅠㅠㅠ씨빨 짐승주제에 뭐 그렇게 음흉하고 비열하게 생길 수가 있는건지ㅠㅠ존나 멋져. 그리고 뱀은 감촉도 좋은거 알아? 나 예전에 쥬쥬동물원인지 어딘지 파충류관 들어갔는데 물지않는 뱀이라고ㅋ 졸라 큰 구렁이를 걍 풀어놓은거야 애기들이 유리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난 맞은편 바위장식물에 손 딱 대고 기댔는데 거기에 뱀이 누워있었어 근데 하....졸라 라텍스같아......고급스러운 감촉임

  • 14.01.03 21:53

    왜 옛말에 급살맞을 놈이라는욕 있는거알아? 급살이 뭐냐면 그냥 갑자기 팍 ! 죽는건데 심장마비같은건데 그게 영물있잖아 뱀같은거 함부로 죽이면 급살맞는다그랬대.. 이거 울할머니가 쓰던말이라서 모르는 여시들도 있겠다 아무튼 동물이든 식물이든 말못하는거라고 함부로 다루면절대안됨.. 나는 할머니때문에 그런가 꽃도잘못꺽겠어 . 꽃꺽으면 아푸자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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