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엑스포 공원
신비한 바다 속 이야기~
울진 아쿠아리움을 찾아서...
왕피천 계곡물이 흐르는 울진에는 친환경 엑스포 공원이있다.
공원내에는 3개의 관람관이 있는데. 그 첫번째로 "친환경농업관"은 농업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지식정보 제공으로 건강증진과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며, 두번째로 "아쿠리움"은 국내3번째 규모로 희귀어종인 해룡
과 해마를 비록하여 약 5.000여 마리의 다양한 어류를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상태에서 쉽게 관찰 할 수 없는 살아있는 해양생물들의 모습을 관람하는 곳이다. 세번째로 "곤충여행관"은 친환경농업과 연계된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무당벌레를 주 캐릭터로 여러가지 곤충들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곤충전시관, 천적곤충관, 누에생태관, 곤충생태관등이
있어 볼거리 체험거리등이 많은곳이다. 또한, 아주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이 있어 커가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지식을 전하는 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울진 친환경엑스포 공원으로 들어갑니다.
금강송 숲이 우거진 공원 산책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친환경농업관 전경사진이다.
시간이 없어 아쿠아리움으로 달려간다.
아쿠리움 정면엔 왕돌초관이라는 580톤의 어마하게 큰 수족관이 있다.
방어인듯 싶습니다...^^
울진하면 유명한 대게 수족관이다.
바다표범이다.
바다뱀이다
아름다운 열대바다 열대어 수족관입니다.
예쁘고 깜직한 열대어를 감상하세요...
복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엄청나게 큰 황소가 쟁기를...
동해의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아들~ 뭐가 보이냐..?
해무가 살포시 몰려오는 동해 바다
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목화꽃 맞나요..?
나 앵무새. 먹을거 주세요...
아잉~ 먹을거 달라니깐요...
멋드러진 뿔과 눈매가 애사롭지 않습니다.
ㅎ~ 고구마순으로 먹이 주기 체험을 아들이 해봅니다.
연꽃이 피고 진 후 연밥이랍니다.
아들이 촬영한 개구리
박터널을 지나 체험장으로 갑니다.
고구마캐기와 고추따기 체험장으로 고고~
우린 고추가 아닌 고구마를 캐기로 하였답니다.
호미와 장갑을 받아 들고 열심히 호미질을 해보는 아들과 동생들~
삼삼오오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고구마를 캐고 있습니다.
ㅎ~ 아들놈이 캐서 들고 기념 촬영을 해봅니다.
연목엔 큰 황새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연꽃이 피고 진 후 연밥만이 외롭게 우리를 맞이합니다.
엑스포 공원의 마스코트인냥 환하게 반겨줍니다.
친환경농업관을 홍보하는냥 각종 과일체소들이 몽땅 한자리...
우리 고유의 장승들로 하여금 공원내에 홍보물이 예뻐 촬영해봅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엑스포 공원을 빠저 나오려고 하는데 불영사 계곡에서 촬영한 가족 사진을 나눠주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도우미들께서 어여삐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고하시는 도우미들~
그대들이 함께 하기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포즈로 환하게 촬영에 임해주네요...^^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여기까지랍니다.
삼척 동해 강릉 7번 국도의 멋드러진 해안도로를 따라 서울로 올라고공씽~
소생이 자랑질을 넘 마니 하는것이 아닌지 송구스럽습니다.
하오나. 제가 먼저 가 본곳이기에 울님들께 소개한 것이니 이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부러버라 ㅎㅎㅎ
팀장님 아들인가봐요. 넘행복해보여요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보니간 신기하네요..즐겁게 보내다 가신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점심이라도 같이 하면 좋았을 텐데..담에 뵙겠습니다.
네 담엔 미리 연락드리고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수족관을 보니.. 잠깐이나마 시원하네요.~~~
이번에는 시간이 안되서 못가요 담에 뵈야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