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가의 딸은 둘 다 12살
김은희 작가
우리 딸이 대본을 쓴다.
그런데 엔딩에서 다 죽여야겠다고 한다.
김은숙 작가
우리 딸이 쓰는 대본은
남자 주인공이 전학을 왔는데 재벌 2세다.
여자 주인공은 고아다.
내가 뭔가 큰 잘못을 한 것 같았다.
피는 못속이는 대본ㅋㅋㅋㅋㅋㅋ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9061848288730
첫댓글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다.재벌2세, 고아...드라마 공식이다. ㅎㅎ
첫댓글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다.
재벌2세, 고아...드라마 공식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