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 신갈 오거리 근처 농협에서 목적지 남양주 평내.
오더 잡고 손님 만나 출발.
직진하여 신갈 오거리 지나 고속도로로 진입.
요금표 받고 막 지나는 데.
손님.
아저씨 톨케이트 비는 누가 부담합니까?
나의 응대. 거의 배부분은 손님이 부담하십니다.
하자. 손님 왈.
누가 이리로 가라고 하였습니까?
아저씨가 비용 책임질거 입니까?
나. 순간 당황.
아니! 이리로 가라고 누가 한 것은 아니지만.
이리로 가야 빨리 갈수 있습니다.
빨리 가는 거 좋지 않습니까?
손님. 왈.
난 빨리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톨게이트 비용은 내책임 아닙니다.
나. 아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정 그렇다면 내가
부담하지요.
그리고 손님들은 대부분은 이런 비용때문에 늦게 가는
거 싫어하던데요. 하자.
손님. 왈. 아 난 몰라요.
아저씨가 책임진다고 하였으니 알아서 하세요.
결국 3번이나 톨게이트 비용 내가 부담하여 목적지에
갔는데.
가면서 내내 옆에서 잠을 자는 척 하는 놈의 얼굴을
힐끔힐끔 보면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녀석 참 . 유치하긴
이런 놈도 있네 그려. 하고 말았지요.
그곳에서 톨게이트 비용 안들려면 천상 수지 수서간
고속국도를 타고 가다가 청담으로 빠져 강북로로 진행
하다가 워커힐 지나서 구리 지나 금곡지나 는 식으로 가야
하는데.
차라리 내가 2-3쳔원 쓰고 말지. 하하하. 별 녀석이더군요.
첫댓글 쓰레기 새끼
동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같은 놈 ㅉㅉㅉ
분당>수서 도로 송파로 내려서 외곽 타고 미사리>덕소>금곡>평내로 가시면 됩니다.전 그런놈 예전에 의정부 갈때 자길래 200키로로 밟아서 개스킷 무리 좀 줬습니다.그리고 출발이 늦어지면 분당 갈때도 170 밟고 갑니다.뭐라고 하면 기다린 시간이 운행시간보다 길다고 제가 짜증 냅니다.물론 초보운쩐은 따라하지 마셔용?
분당>수서 도로 송파로 내려서 외곽 타고 미사리>덕소>금곡>평내로 가시면 됩니다.전 그런놈 예전에 의정부 갈때 자길래 200키로로 밟아서 개스킷 무리 좀 줬습니다.그리고 출발이 늦어지면 분당 갈때도 170 밟고 갑니다.뭐라고 하면 기다린 시간이 운행시간보다 길다고 제가 짜증 냅니다.물론 초보운쩐은 따라하지 마셔용?
남양주 경찰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장실 다녀온다 말하고 시동켜놓고 한시간정도 물먹이시지 그랬어요...
저는그런경우 그럽니다. 이차 저주시면 제가 도로비냅니다 그르는데요.도로비는 원래가 차주가 내는거니까요..ㅎㅎㅎ
출발하기 전 어느 길로 가면 좋겠습니까? 먼저 물어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전 3-4k이상되는 거리는 먼저 묻고 출발이 습관이 되었네요..초보시절 내 생각만으로 가다,손과 얼굴 붉혔던 경험이 많아서...
먼저 물을 경우 대부분 손들은 기사님이 알아서 가라구..여기에서 저는 꼭 이리저리 가겠습니다 하고 말해주는데, 손 생각과 많은 차이가 나면 손 얘기하는데로 가면 되겟지요..제생각은 위 손은 양아치 일종같네요..
ㅋㅋㅋ 인상드러운게 이럴때 좋다니까요..ㅋㅋㅋ 전걍 고속도로 드리밀고 톨에오면 툭쳐요 돈내라고.ㅋㅋㅋ 안낸사람 한명도 없었어여,.ㅋㅋ
항상 먼저 의향을 물어보고 운행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에 동감!! 사전예방 차원에서요
먼저 원하는 코스를 물어봐야죠...저는 꼭!출발전에 물어봅니다..만약 인천에서 서울을가는데..경인국도로 가자고하면 시간 오래걸린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가자고 하면 제가 않간다고 합니다.시간이 돈입니다.....시간을 아낍시다..
지금까지 톨비를 나보고 내라고 한 양아는 없었는데.. 그리고 고속도로로 가는 게 빠르면 물어보지 않아도 손이 먼저 고속도로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개양아치 만나셨군요.
확실하게 사이드 브레이크 당겨야지요 빨리갈수 있는길을 두고 둘러 간다는것은 경유 입니다..아님 경유 요금을 추가 해 달라고 하세요 .....당연 빨리갈수 있는길이 최선입니다..왜 도로비 부담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