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시절의 추억 ☆☆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 있다.
2.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 (채변봉투)
3.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4.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5.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6.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7.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 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안다.
8.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9. 소풍날에 환타, 오란씨가 생각난다.
10. 외계인 'ET'가 생각난다.
11,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난다.
12.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13,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14,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15.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16.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봤다.
17.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다
18, 가수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19. 해마다 10월 마지막날 밤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난다.
20. 길거리에서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면 빈병 들고
엿 사먹었다.
21, '말괄량이 삐삐'의 주근깨 얼굴을 기억한다.
22. 빵모자를 쓴 버스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가 기억난다
23. 책받침을 보며 구구단을 외운 생각이 난다.
24, 국민학교 입학식날에 가슴에 손수건 달고
"앞으로 나란히! 바로!" 를 했었다
25.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 우산이 기억 난다.
26. '죠다쉬' 가방, '뱅뱅' 청바지가 생각난다.
27.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28. 운동회 날에 운동장에 뿌리던 하얀 횟가루와
교감 선생님의 국민교육헌장 낭독이 생각난다.
29. 태엽을 감는 불알 달린 괘종시계의
"땡'소리를 들었다.
30. 여자얘들 고무줄 놀이 노래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개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를 외운다.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