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경찰서는 29일 지난 3월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빌딩 건물에서 발생한
수천억원 자산가 송모(67)씨 피살사건 피의자 팽모(44)씨가
검거됐다고 밝혔다. 피살된 수천억원대 재력가인 송모(67)씨는
김모(44) 서울시의원의 청부살인 부탁을 받은 팽모(44)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청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44) 서울시의원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을뿐만 아니라 뒤처리도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완전범죄'를 노린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2014.6.29
與 "野, '살인청부' 서울시의원 사과하고 책임져야"
"새정치연합, 김모 의원 공천에 엄중히 책임져야"
뉴스1 2014.06.29 15:57:56
새누리당은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었던 김모 서울시의원이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경찰 당국에 "사건 전말을 철저히 수사하고 범죄가 확인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도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 봉사해야할 시의원이 끔찍한 살인사건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있는 사실이 충격적이고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김모 의원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직후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하고, 과거 열린우리당 대변인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진 점을 언급하면서 "이런 사람을 시의원 후보로 공천한 새정치연합은 엄중한 책임감을 느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한다"며 "새정치연합은 김 의원을 공천한 경위를 소상히 밝히고, 정당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책임져야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첫댓글 문재인, 김한길, 안철수, 박원순 등 야당 주요인사 50명 정도는
잔말 말고 즉시 정계를 떠나서 영원히 돌아오지 말아야 한다.
이 사람들이 진심으로 반성들 할 까요? 그간의 행동으로 볼때 안 할 것 같은데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걸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거든요? 저런 함량 미달을 공천 한 새민련 국회 의원 쌍판데기 좀 보앗으면 합니다. 뭘 쳐묵엇는지?
모당 기관지(일간지)들은 메인뉴스로 다루질 않아요. 살인을 사주한 당과는 협약이 있었나?
이런 형편없는 자들은 곳곳에서 호의호식하는지?
폐업 하야지요 청부살인 인데
살인 청부 전문당 새민련은 국민들에게 어떻게 살인청부를 하게됬는지 소상히 밝히라 행길이와 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