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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들풀 詩가 깃든 삶, 매미는 올해도 연습만 하다 갔구나
이영일 추천 0 조회 252 21.10.09 03: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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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10 17:04

    첫댓글 무원 김명희 교장선생님
    '주인이 방을 비우라고 한다~' 제 젊은 날 전세로 전전할 때, 제일 무서운 말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
    홍천의 아침, 호박잎 따러 나갔다가 얻은 수확이랍니다. 다람쥐가 주인장 위해 남겨둔 밤송이들, 가을향 그윽한 들국화(국화차로 쓰는 감국), 호박잎 등등~ 우선 항아리에 유리잔에 듬뿍 꽂아놓고 나서 기분좋게 아침식사준비를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1.10.10 18:44

    고봉산 정현욱 님
    쓰르라미와 귀뚜라미 이야기를 이토록 실감나게 엮은 시가 참 독특하고 멋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쓰르라미는 스스로 방을 비웠고 귀뚜라미들이 찾아와 ''우리들 왔어요'' 하며 소리처 외치는 계절
    때묻지 않은 순수한 언어이고 한편의 시처럼 느껴진다
    10월이 지나면 귀뚜라미도 방을 비울텐데 그자리에 어떤 정겨운 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날까 궁금해진다
    그들은 소리로 말하는 시인이었고 우리는 그들소리에 영감을 얻어 글로 표현하는 시를 쓰는것 같아요

  • 작성자 21.10.11 00:19

    🇰🇷韓國 作品
    最初 全世界 1位
    [오징어 게임]
    https://m.youtube.com/watch?v=z0OqKT2ddX0&feature=youtu.be
    @ 1화
    https://noonoo.tv/drama/2289
    @ 2화
    https://noonoo.tv/drama/2290
    @ 3화
    https://noonoo.tv/drama/2293
    @ 4화
    https://noonoo.tv/drama/2291
    @ 5화
    https://noonoo.tv/drama/2292
    @ 6화
    https://noonoo.tv/drama/2294
    @ 7화
    https://noonoo.tv/drama/2297
    @ 8화
    https://noonoo.tv/drama/2295
    @ 9화
    https://noonoo.tv/drama/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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