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 마리아마리아
몇 해를
지나도록 말이 없던
한 해를 지나면
해 마다
반짝이는 세월의 소리들
목련은
기억하고 말은 없었지만.
혼자만의
비밀처럼.
또 다른 봄을
기다리는
찬란한 꿈을
위하여 !!
이른 계절 먼저
피었다가
처연스레
뚝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리스테라 님 오랜만에 뵙지요.^^많이 반갑습니다.늘 생각해 오던 것인데목련은 너무 꽃잎이 커서필 때는 이쁜데떨어지 모습을 보면마음에서 안타깝다는생각이 저절로 들어요.더구나 바닥에나딩구는 꽃잎을 보면마음까지 안스러워요목련의 생각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리스테라 님
오랜만에 뵙지요.^^
많이 반갑습니다.
늘 생각해 오던 것인데
목련은 너무 꽃잎이 커서
필 때는 이쁜데
떨어지 모습을 보면
마음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더구나 바닥에
나딩구는 꽃잎을 보면
마음까지 안스러워요
목련의 생각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