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날 삼일절
오늘은 기미독립운동이 일어 난지 꼭 101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33인의 대표들이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세계만방에 고하여
인류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이런 일속에 일제의 탄압은 더더욱 심해지고
창씨개명으로 시작하여 모든 압제의 시달릴 때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전쟁은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의 승리하여 1945년 8월 15일 드디어 우리는
그 무서운 일제 식민지하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이 날이야 말로 정말 뜻 깊고 감격스러운
날이 것은 극명하지요
우리의 독립정신을 세계만방에 알린 날이니까요
하여 오늘을 국경일이며 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 거룩한 3.1절 기념일을 맞아 가가호호
태극기를 걸고 과거 독립운동 하시다가 목숨까지 잃으신
선열들을 생각해 보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 까요
오늘 이 뜻 깊은 날을 공휴일 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선열들의 크신 웅지를 돌아보며 나도 우리민족의 내일을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의미이니까요
우~ㄹ님 들!
오늘도 우환코로나로 인해 마음대로 행하지는 못 하시겠지만
이겨 내셔서 승리하시는 날이기를 축원 합니다,,,
첫댓글 3.1절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 날인데 저는 태극기도 달지 않았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태극기 달라고 안 시키는지 학생이 있는 집도 태극기 펄럭이는 집이 안 보였어요.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후세들이 잘 알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