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기는 것은

수학정석 책을내서 유명한 홍성대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00고는 전국적으로 실력있는 실력있는 학교로 유명한데 또 하나 유명한 것은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이 없고 학습분위가 좋은 학교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언젠가 학교를 견학할  기회가 있어서 가봤는데 쉬는 시간인데 수업시간으로  착각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쉬는 시간이라복도에 몇명은 나와 있는데 절간에 온것처럼 아주 조용하고 차분해서 나도 모르게 복도를 지나면서 분위기에 압도되어 차분해 집니다 ㅎㅎ 교실문을 열고 잠깐 들어가 봤는데 쳐다보는 학생도 없이 열심히 책만보고 있습니다.교감선생님께서 안내를 하고 다니는데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좋은 느낌이 옵니다. 학생들의 태도를 보니한결같이 모두가말을 속삭이듯 조용히 말하고 뛰어다니지 않고 차분하게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투없이 싸우지 않고 왕따가 없는 것은 말을 속삭이듯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투고 싸움하는 사람들은 대게  목소리가 커집니다.   그런데 목소리를 작게하면 상대방도 목소리가 작아져서 싸우지 않을 조건이 만들어 지고 화를 내기전에 생각해볼 여지가 생깁니다 ㅎㅎ  평소에도내 언행을 절제하면 에너지가 소진되진 않습니다 ㅋㅋ  싸움이 시작되는 것은 내가 목소리를 높이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높아져서 싸움이 되고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목소리가 낮아져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ㅋㅋ  큰 목소리로 말하면 듣는 사람은 화가나서 말하는 구나? 하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상대이야기를 듣지않아서 문제가 생기는데 큰 목소리로 말하면 내용은 없어지고 큰 목소리만 부각됩니다. 내 소리를 높여야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경청을 잘해야 상생의 길이 생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