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의 한인촌하면 도라빌과 둘루스...
아틀란타는 한국인이 거의 없던 곳인데, 미군부인들이 주변의 군기지에 진출해서, 그 가족들을 불러들이며
한인인구가 자리잡기 시작햇고, 1988년에, 199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되며 한인인구가 급증햇다.
소시적에 군대마치고 유학고시를 거쳐 미국에 간 그 옛날, 남부로 유학간 이들은 아틀란타가 미국 남부의 색향이라는
소문을 듣고 갓다가 실망한 기억이 절절 할 것이다.
4년 전에 다시 가본 아틀란타 ... 주택경기 덕에 그 울창한 숲들이 다 베어지고 주택들이 들어섰엇다.
90년대 언저리만 해도 도라빌 언저리에 퓨마가 돌아다니 던 곳이엇다.
아틀란타 도심과 이어지는 전철의 종점이 있는 도라빌. 로스엔젤레스나 뉴욕에서 자리 못잡은 불체자들이
악세사리가게로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고 돈을 모으면 똥차밴이라도 장만해서 흑인동네로 가서 스왑밋을 해서
자리를 잡던 곳이다. 짱고식품이라는 당시에는 미 남부에서 가장 컸던 마켓.
그곳에서 어슬렁거리면 주변 도시에서 식당을 하는 한국인들이 밥이나 먹이고 재워주는 조건으로 한국인들을
머슴으로 잡아가던 곳이다.
4년전에 가본 도라빌은 이젠 베트남인과 과테말라인들이 꽉 잡았그나 싶을 정도로 한국세는 적어졋다.
아틀란타 주변의 한인들의 중심지는 도라빌에서 둘루뜨로 바뀐 듯.
한인마켓이 여러 개 들어서고, 한인입주자가 다수인 타운홈들이 여럿 들어섰다.
인구가 늘어나니 곳곳에서 나무베고 길내는 공사로 마치 1980년대 서울을 연상시키는 토목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로스엔젤레스, 뉴욕에서 집만 팔아도 아틀란타에서 집사고 가게연다고 여러 사람들이 왓다.
집을 짓자니 인력이 부족해서 중미에서 오는 불체자들로만 가득한 아파트들이 수두룩햇다.
많은 독신자들로 인해 매춘산업의 증가가 이루어져서 치안이 말이 아니었고
고속도로 주변의 아파트를 경찰이 포위해서 불체자를 체포하는 모습도 자주 봣다.
한국인들도 마찬가지, 노래방이 생기고 노래방주차장에서 리티노에게 술취한 한국인 여성이 윤간을 당하는 일도
벌어지는 일까지 생기면서, 호스트바까지 곳곳에 생겻다.
아틀란타에서 에레이로 물건하러 온 아줌마들 하나만 잡으면 에레이서 고생 안한다는 소문이
에레이 호스트바에 흘러들어서 결국은 한국에서 온 호스트바 직원들이 아틀란타로 진출하는 지경에 이르더니
얼마 전에 호스트바 보이들이 같은 동서지간이라도 서열이 잇어여 한다 매상 높으면 형님이다 아니다 하다가
사람의 목숨마저 건드리고, 그것이 일파만파 누구누구가 단골이었네 뭐네 소문이 나며 가정이 파괴되는
지경에 이르러, 현지 한인회와 교회협에서 동네 유부녀 아랫도리 단듸까지 언급하는 상황에 이르럿다.
양공주들 오라버니, 동상들 아니랄까바. 짝퉁물건만 파는 스왑밋에서 말 좀 트면 부산칠성파출신들 평안도 , 함경도 사람들
아니면 에레이나 뉴욕에서 계사기치거나 매춘등으로 사고치고 내려온 사람들이 개척을 한 도시라서 그런지
그 좁은 동네에서도 뭐 거리낌 없이 그 난리를 치다가 , 지역 사회에 호스트바란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
사건에 양식있는 이민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잇다.
죠지아에서 한국인은 미국원주민 , 멕시코계 이민 다음으로 많은 이민자들인데 이번에 아주 대대적인 망신을 했다.
흑인시장, 리티노시장의 축소로 이틀란타의 한국인 경제도 옛같지 않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둘루스의 술집들은 인근의 부품 공장에서 노가다하면서도 술과 여자에 젖은 방문객으로 불황을 모른단다.
미국인의 말처럼 미국을 오염시키지 말고 1등시민이 되길 바란다.
에레이에서 아틀란타로 출장 자주가는 남자들이 둘루스같은 곳에 가면 현지의 식당이나 마켓에서 현지의 한국인 여성들에게
대시를 받는 일이 많다. 남편들은 미국 시골서 작은 가게라도 하나 하면서 골프나 치며 미국생활을 만끽할 때
재미난 한국서 온 부인들은 왠지 모를 억을함과 서글픔을 다른 남자들과의 교분에서 해소한다.
20대 후반의 F2 까지 그러한 우울증에 걸려 가정의 태두리를 벗어나서 위안을 찾는 것이다.
아틀란타 지역은 소구모 자영업으로 진출한 이들이 많은데, 맘앤팝 비지니스를 하면서 문제가 생겨서
부부들이 음란,퇴폐 업소를 애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 아래는 중앙일보 기사 ///////////////////////////////////////
호스트바 종업원 살인사건을 계기로. 범 한인사회가 손잡고 애틀랜타 한인사회 정화운동에 나선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과 대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이하 교협)는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한인회관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바른사회 구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퇴폐, 변칙업소 등 한인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태를 근절시키고 ▶바르고 모범적인 이민사회를 만들어가는 등 범 한인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캠페인은 지난 12월 8일 둘루스 플레즌트 힐 로드에서 발생한 호스타바 종업원 살인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 사건은 ▶4년만에 벌어진 한인간 살인사건 ▶호스트바 종업원이라는 피살자의 직업 ▶한인 젊은이 4명이 살인용의자로 지목, 3명 체포 ▶용의자 1명 한국 도피 등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한 이 사건은 미국 및 본국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왔다.
한인회와 교회협의회는 이같은 한인사회 위상 실추를 막기 위해,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한인사회 정화운동 전개를 논의해왔다. 백요셉 교협회장은 "그동안 한국과 미주 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이번 사건으로 위상이 실추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볼수 없다"며 "한인회와 교협이 함께 손잡고 협의해서 공동의 선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회장은 또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한인사회가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또한 조금이나마 변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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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교포언론기관들 이번에 재외국민선거..에 대단한 기대를 했다가 등록율1%에 다들 엿먹었져. 단단히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장사하려면 정말 제대로 된 하드코어잡지라도 하나 맹글어서 휴헤프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던가..
미국원주민 사회에 얼굴들이밀자면 돼지고기 편육 20파운드랑 소주 두상자로는 안되니, 감히 그런 짓 못하죠. 그리고 에레이시의원이라도 감투써봤자, 한국행 비행기표 한장 거죠 주는 것도 없고. 그러니 코리안타운에도 한국인 시의원 한명이 안나오죠. 할아버지 할머니들 밥한끼라도 주고 같이 모여서 홀랑벗고 등밀어줄 수 잇는 cj온천 이라도 함 데려다 줘야죠. 가관입디다. 일본도 아니고, 일본에서도 아마 남들 앞에서 할배 할매 토플리스 차림으로 등밀어 주는 것은 보기 힘들텐데...
헤이유님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