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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Delicious! [대연동] 남천포차(경성대부근)
단풍 추천 0 조회 1,673 07.10.11 14: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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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11 14:26

    첫댓글 참 전화번호를 빠트렸네염 ㅎㅎ 남천포차 ☏611-1633 ^^

  • 07.10.11 15:03

    ㅋㅋㅋ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 함 뵈야 하는디....

  • 작성자 07.10.12 10:02

    넹, 토우님.. 너무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나중 한번 꼭 들리겠습니다 ^^

  • 07.10.11 15:55

    오!! 투투(?) 두툭(어느게 맞지) 맛있겠다 부산에 살때는 한번씩 아버님 소주안주로 옆에서 얻어먹곤 하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러 버렸네

  • 작성자 07.10.12 10:02

    투투가 스테미너에 좋다고 해서 두조각 초집에 찍어 먹었습니다... ^^;;;

  • 07.10.12 11:50

    태클 아님, 두투는 상어 머리쪽 내장, 껍질을 수육으로 만든 것으로 압니다. 두(頭)라고 대가리를 뜻합니다. 반드시 상어여야 하고요, 자갈치에 많이 팔죠. 자갈치 난전에서 두투 옆에는 네모 반듯한 장어묵을 팝니다. 요건 두투 옆의 장어묵 같은데요...

  • 07.10.12 12:38

    예... 장어묵 맞습니다...ㅎ...... 남천포차 사장님이... 장어묵이라고 자꾸 먹어보라고 권하시던데...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패쓰했던 메뉴!! ㅎ,,,,,,,, 이 집... 이 까페에 처음 소개 된거 아닌가요?... <부산 맛집 기행> 방으로 옮겨져야할듯^^ // 사진 및 자세한 설명............ 참 친절하시네요^^ 단풍님^^

  • 07.10.12 12:08

    남천포차... 한 잔 하기에 괜찮은 곳이죠~... 대남포차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경대쪽으로 가던중 <생선 모듬 구이>메뉴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갔던 집인데요...아마,, 위의 사진에 있는 생선구이 전부가 5000원 짜리 일겁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손님은 없지만......사장님이신 아주머니 인심이 참 좋습니다..... 메뉴판엔 없지만... 그날그날 시장에서 좋은 재료있으면 사오셔서 오늘의 메뉴라고 화이트 보드에 적어두시는데.... 병어회, 전어 구이...등등 5000원이면 먹을수 있고 천엽이나 간도 싱싱하고 괜찮습니다.......사장님... 국수도 서비스로 비벼주시고... 암튼,,, 이런집.. 손님이 없어서 문닫을까 두렵습니다^^

  • 07.10.12 15:38

    대남포차는 아는데, 남천포차가 어딘가?...하는 생각을 잠시...지나면서 본거같은데...간판은 남천선지국이군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좋아보이네요. 해장국도 괘안을라나?...^^

  • 07.10.13 19:56

    낮엔 선지국 파신다고 하셨어요^^....ㅎ........ 아주머니 혼자서 참 열심이시던데... 오래 버티지 못하실 것 같아... 좀... 걱정되더군요~......절대... 관계자 아니구요~ 친구들과 우연히 들렀던 집인데.. 주인 아주머니 인상도 넘 좋으시구~ 음식도 저렴하고 맛있고~ 암튼,,, 이런 집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 동글이님. 커피 모임때 한 번 뵜었는데~ 동글이님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ㅎ...전 바로 기억했지만... 동글이님은....당연히 절 모르시겠죠^^

  • 07.10.12 16:54

    대남포차 자리없을때마다 버벅거리곤 했는데, 갠찮네예, 요기서 소주한잔하고 2차는 해피바이러스 가면 딱이네예.ㅎㅎ 감사

  • 08.01.13 23:45

    완전 실망하고 왔어요~ 다시는 안감~ ㅡ ㅡ;; 문어 맛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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